헤럴드 팝

방송

[팝업TV]"장사해선 안될 사람"..'골목식당' 백종원, 꿈뜨락몰 솔루션 포기 선언

기사입력 2019. 05. 16 08:20
리얼라이프
★79만원 '코리아나 화장품세트' 8만원대 100세트한정
이미지중앙

'골목식당'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백종원은 의지 없는 여수 꿈뜨락몰 사장님들의 솔루션을 포기하게 될까.

지난 15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는 백종원이 여수 꿈뜨락몰 사장님을 재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지난주에 이어 돈가스집과 문어집을 새롭게 방문했다. 백종원은 돈가스집을 방문해 장사의 가능성을 낮게 봤다.

돈가스집의 문제점은 회전률이었다. 돈가스집은 회전률이 높지 않아 전용 튀김기를 사용하지 않았던 것. 또 사장님의 방식은 자칫하면 돈가스를 눅눅하게 만들 수 있었기 때문에 백종원은 걱정했다. 백종원은 경양식 돈가스에 대해 "애매하다. 일본식과 경양식이 섞여서 이도 저도 아니지만, 가격은 좋다"고 했다.

돈가스와 달리, 라면집에서 해물라면에 대해 평이 후했다. 백종원은 "해물이 아쉽긴 하다. 비주얼은 정말 사진을 찍고 싶을 정도"라고 칭찬했다.

양식집에서는 4년째 운영 중인 부부가 들어왔다. 부부는 장사가 되지 않는 가게에 힘들어 하고 있었다. 백종원은 파스타를 먹으며 "피 비린내와 고기 냄새가 난다. 그래도 파스타가 5천원인 것은 좋다"고 칭찬했다. 이에 부부는 눈물을 흘리며 "그간의 시간을 위로받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꼬치집에 다시 가서 재점검을 했다. 꼬치집 사장은 "대표님 보고 헛소리가 나와 거짓말을 했던 것. 저를 믿어달라"고 애원했다. 백종원은 "장사하면 안될 사람이다"라고 하면서도 꼬치집 사장은 깨끗해진 위생으로 백종원의 신뢰를 얻었다. 그러나 오래 걸리는 조리법이 문제였다.

며칠 후, 백종원은 꿈뜨락몰을 다시 찾았다가 비상회의를 소집했다. 여섯집이 모두 달라진 게 없는 것. 백종원은 불같이 화를 내며 "솔루션은 무리다. 제가 중간에 포기할 수도 있다. 당신 말 듣기 싫다. 하기 싫으면 그만 둬"라고 말해 위기를 예상하게 했다.

popnews@heraldcorp.com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