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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 받으시길" '옹알스', 감독 차인표와 개그맨 옹알스의 진지한 만남(V앱종합)

기사입력 2019. 05. 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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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라이브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차인표 감독이 옹알스 팀과 함께 새 여정을 시작했다.

16일 오후 V앱에서는 영화 '옹알스' V라이브가 진행돼 조수원, 채경선, 조준우, 최기섭, 하박, 이경섭, 최진영을 비롯해 감독 차인표, 전혜림이 출연했다.

'옹알스'는 12년간 21개국 46개 도시에서 한국의 코미디를 알린 넌버벌 코미디 팀 옹알스의 미국 라스베가스 도전기를 담아내는 휴먼 다큐멘터리.

영화 '옹알스'는 최근 전주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영화제에 다녀온 바 있다. 차인표는 전주국제영화제를 다녀온 소감에 대해 "저희 영화를 감사하게도 초처해주셔서 관객 영러분들과 만났다. 넘 감사하다. 여러분들 덕분에 개봉까지 하게 됐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전혜림 감독은 "선배님과 옹알스 분들과 함께 관객 분들을 만나 반가웠다"는 소감을 덧붙였다.

차인표는 '옹알스'를 통해 처음으로 장편 영화에 도전했다. 이에 대해서는 "다큐멘터리가 극 영화보다 쉬울 거라 생각해 도전했는데 어려웠다. 각각 멤버분들의 환경이 변하기 때문에 변화에 대처하면서 촬영하는 게 힘들었다. 그래도 재미있었다"고 고충을 전했다.

차인표는 촬영 기간 동안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냐는 질문에는 "해산하고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고 감독님과 촬영팀은 양꼬치를 먹으면서 회식을 한 적이 있었다. 해산파티 같은 거였다. 2시간 반동안 밥을 먹으며 아무 얘기를 안 했다. 그 때가 기억에 남는다"고 전했다.

이날 라이브 방송 중에는 이경섭이 마술 개인기를, 최진영은 비트박스를 선보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기도 했다. 또한 채경선은 옹알스 팀의 공연에 대한 질문을 받자 "5월 30일에 영화가 개봉한 뒤 6월 1일부터 한달 간 대학로에서 공연을 한다"고 밝히기도.

방송 말미 차인표는 "한 분 한 분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끝인사를 전했고 전혜림은 "저희 영화를 보시고 위로도 받으시고 옹알스 분들에게 힘이 돼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또한 조수원은 "저희가 코미디언이라 웃기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는데 웃긴 영화가 아니고 진지함이 있다. 사람 냄새가 나고 묵직한 게 있다.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고 채경선은 "하루하루가 꿈만 같다. 계속 꿈을 이어갈 수 있도록 힘이 되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뒤이어 최기섭은 "이렇게 많은 관심을 받아본 게 처음이다. 감독님들이 진솔하게 잘 담아주셨다"며 영화 '옹알스'에 대해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영화 '옹알스'는 오는 30일 개봉 예정.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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