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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윤미래 마음에 쏙"‥'데뷔' 비비, 천재적 끼로 타이거JK 뿌듯하게 할까

기사입력 2019. 06. 1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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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가수 비비는 타이거JK-윤미래의 선택을 뿌듯하게 만들 수 있을까.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홍대 무브홀에서 비비 데뷔 EP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지침서'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비비를 지원하기 위해 타이거JK와 비지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비는 데뷔 소감으로 "너무 들려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비비는 타이틀곡 '나비'를 비롯하여 '내일이면 보지 않을 사람들', '나쁜 남자와 사랑에 빠진 나쁜 여자들', '장거리 연애를 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람들'로 앨범을 꽉 채웠다.

타이거JK는 실제로 비비의 '나비'를 듣고 감동한듯 했다. 타이거JK는 "처음 비비를 발견한 건 윤미래였다.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비비를 발견하고 너무 마음에 들어했다"고 전했다. 타이거JK는 비비를 회사로 데려오게 됐고, 같이 음악 작업을 하게 됐다.

타이거JK는 "비비의 꾸며지지 않은 느낌이 좋더라. 완벽하지 않음에서 나오는 보석이다. 무대를 보면서 행복해 눈물이 났다"고 감동한 소감을 전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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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 비비/사진=민선유기자



비비도 그런 타이거JK에게 고마워했다. 비비는 "사실 타이거JK의 노래를 거의 안 들었었다. 공연하시는 것을 본 적 있는데 너무 좋아서 듣기 시작했다. 배울 점이 많으신 분이다"라고 치켜세웠다.

타이거JK는 비비에게서 아티스트 가능성을 엿봤다고 했다. 타이거JK는 "아티스트로서의 색깔이 좋다고 생각한다. 다양한 작업물을 만들겠다. 천재적인 작가의 끼가 있으니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자신했다.

실제로 비비는 작사, 작곡 등 프로듀싱을 맡으며 능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비비의 솔직한 모습을 담기 위해 노력했단다. 비비는 "SBS '더 팬' 모습과는 다르게 좀 더 솔직해질 것"이라고 알렸다.

끝으로 비비의 목표가 궁금해졌다. 비비는 "아름답지 않은 사람"이 목표라고 말했다. 비비는 "완벽하지 않은 가수로 대중의 대변자가 되고 싶다. 결점의 아름다움을 알릴 것"이라고 당차게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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