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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젊은 피 수혈"..'뭐든지 프렌즈', '믿보' 개그맨 조합으로 水예능 강자 될까

기사입력 2019. 07. 17 18:38
리얼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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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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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는 예능계에 젊은 피를 수혈하며 수요일 예능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를 수 있을까.

오늘(17일)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가 베일을 벗는다. '뭐든지 프렌즈'는 본격 대환장 사비 탕진 버라이어티를 표방하는 예능 프로그램으로 '뭐든지 랭킹마트'와 '맛탐정 프렌즈' 코너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뭐든지 랭킹마트'의 경우 '내 돈 주고 사긴 아깝고, 남이 사주면 감사한 물건 BEST5' 등 매회 다른 주제를 듣고 앙케이트 순위를 유추해야 한다. '맛탐정 프렌즈'는 준비된 음식들 중 실제로 판매되는 음식을 찾는 코너다.

'뭐든지 랭킹마트'에서 앙케이트 순위를 맞히지 못하고 순위 밖의 아이템을 고르면 본인의 사비로 물건을 계산해야 하며, '맛탐정 프렌즈' 코너에서도 판매되지 않는 음식을 고를 경우 사비를 내야 한다. 사비를 지출하지 않기 위해 필사적으로 차트 속 아이템들을 추리해나가는 출연진들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문세윤, 홍윤화, 황제성 등 실제로 10년 이상의 우정을 키워온 '현실 친구' 케미가 그려질 것이 예고돼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절친들의 거침 없는 입담과 꾸며지지 않은 날 것 그대로의 분위기가 어떻게 그려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개그맨들끼리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다소 산만하고 정리되지 않은 느낌일 것이라는 편견도 존재하는 터다. 오죽하면 '개그맨들끼리 프로그램을 하면 망한다'는 속설이 존재할 정도라고. 이에 대해 출연진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그런 징크스를 깨고 싶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간 다수의 가족 예능을 맡아온 김유곤 CP가 차분함을 더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뭐든지 프렌즈'는 젊은 피 수혈로 타 예능과의 차별점을 뒀다. 김CP는 제작발표회에서 경쟁 예능으로 '라디오스타'를 꼽았다. 그러면서 "저희 프로그램의 가장 큰 힘은 젊다는 거다. 40대 이상이 주축인 여러가지 예능 프로그램이 있지만 30대가 주축이 된 프로는 별로 없다. 젊은 프로를 원하는 분들이 많이 찾아주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예능계 어벤져스들이 출격하는 '뭐든지 프렌즈' 멤버들이 과연 어떤 '실친 케미'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tvN 새 예능 프로그램 '뭐든지 프렌즈'는 오늘(17일) 밤 11시에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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