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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윤지온, '음주운전 방조' 오승윤 대신 '멜로의 체질' 구원투수 될까

기사입력 2019. 07. 19 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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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윤지온은 '멜로의 체질'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19일 JTBC '멜로가 체질' 관계자 측은 "윤지온이 오승윤을 대신해 투입된다. 현재 촬영을 시작하지는 않았으며, 스케줄을 조정 중이다"라고 밝혔다.

'멜로가 체질'은 오는 8월 9일 첫방송 되는 드라마로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다. 윤지온은 전여빈의 남동생인 이효봉 역으로 출연해 활약할 예정이다. 원래 이효봉 역은 배우 오승윤이 맡았던 역할로, 일부 촬영이 진행됐었다.

그러나 오승윤은 드라마 첫방송을 앞두고 음주운전을 방조한 혐의로 논란의 중심이 됐다. 지난 11일, 오승윤은 음주운전 방조 혐의를 받았다. 오승윤의 소속사 티앤아이컬처스 측은 "오승윤이 지난달 26일 인천시 서구에서 동승하고 있던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고 인정했다.

또 오승윤은 소속사를 통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사과했다. 오승윤은 "A씨를 말리려고 시도했었다. 그러나 끝까지 막지 못한 것도 잘못이라고 생각하겠다. 반성하며, 성실히 경찰 조사를 받겠다"고 이야기했다.

당시 오승윤은 동승자 A씨의 음주운전을 방조했다. A씨는 오승윤의 차량을 50m 가량 몰다가 단속 중인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A씨의 혈중 알코올 농도는 0.101%로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 그러나 해당 차량이 오승윤의 차량이었다는 점에서 대중들의 의심을 받을 수 밖에 없었다.

여기에 동승자 A씨가 오승윤의 여자친구라는 사실이 밝혀졌다. 오승윤은 친구사이일 뿐이라고 부인했으나, 이미 대중들의 신뢰를 잃은 뒤였다. 오승윤은 연애 예능 프로그램인 MBC '호구의 연애'에 출연하고 있었기 때문에 논란은 커져만 갔다.

이에 오승윤의 드라마 하차가 결정됐고, 첫방송을 얼마 남겨두지 않았기 때문에 걱정이 컸던 상황. 여기에 윤지온이 오승윤의 자리를 대신하면서 한시름 놓게 되었다. 윤지온은 '멜로가 체질'의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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