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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시청률 20% 가자"‥한지혜X이상우X오지은 '황금정원', 정통막장 通했다

기사입력 2019. 07. 21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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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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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한지혜, 이상우, 오지은, 이태성 표 정통막장 드라마가 제대로 통했다. 첫방송부터 주인공들의 사건사고가 몰아쳤다. 과연 '황금정원'은 희망하던 시청률 20%를 돌파할 수 있을까.

지난 20일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이 베일을 벗었다. '황금정원'은 인생을 뿌리째 도둑맞은 여자 은동주(한지혜 분)의 인생 되찾기로 진실을 숨기는 자와 쫓는 자의 아슬아슬한 인생 게임을 그리는 드라마. 특히 '황금정원'은 한지혜와 이상우가 KBS2 주말드라마 '같이 살래요' 이후 약 1년만 재회해 다시 호흡을 맞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끌었다. 또한 시청률 보증수표 오지은과 이태성, 정영주가 함께하면서 기대감은 더욱 커졌던 터.

'황금정원'은 시작부터 '정통막장'이라는 컨셉트를 강조했다. 그도 그럴 것이 한지혜와 오지은의 출생의 비밀부터 앞으로 그려질 것으로 예상되는 팽팽한 대립은 지금까지 있었던 다양한 드라마의 막장요소들을 종합한 것이었기 때문.

그리고 베일을 벗은 '황금정원'은 빠른 전개와 충격엔딩, 그리고 폭풍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는데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마주친 은동주(한지혜 분)와 사비나(오지은 분)가 쌍둥이 자매임이 밝혀졌다. 어린 시절 엄마 신난숙(정영주 분)이 은동주를 버스에 두고 내린 것.

12년 전 사랑하는 남자 이성욱(문지윤 분)과 아들을 버리고 새삶을 살게 된 사비나는 최준기(이태성 분)의 프러포즈를 꿈꾸며 칼라스갤러리로 향했다. 하지만 최준기 어머니 진남희(차화연 분)의 방해로 프러포즈를 받지 못했고, 이날 행사요원으로 일하던 이성욱과 마주친 사비나는 악담을 퍼붓고 도로로 뛰어갔다. 사비나의 뒤를 쫓던 이성욱은 술을 마시고 운전대를 잡은 최준기의 차에 치이고 말았다.

그 시각, 전날 일어난 사건에서 은동주 친구 오미주(정시아 분)가 돈가방을 몰래 빼왔지만 택시에 두고 내렸다. 차필승(이상우 분)이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된 은동주는 택시기사 이성욱을 찾아갔지만 그곳에서 결국 차필승과 마주쳤다.

이처럼 '황금정원'은 첫방송부터 차차 풀어나가야 할 한지혜와 오지은의 관계. 그리고 터닝포인트까지 쉴틈없는 폭풍전개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과연 '황금정원'은 배우들이 내걸었던 시청률 20%의 공약을 해낼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BC 새 주말특별기획 '황금정원'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5분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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