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 팝

방송

[어게인TV]"이휘재 고생 많을 듯"..'슈돌' 문희준, 장꾸 쌍둥이와 만남 후 녹초

기사입력 2019. 07. 22 06:50
리얼라이프
★바쁜아침 굶지말고 간편하게, 단호박밀크밀 반값특가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미지중앙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문희준이 이휘재에게 존경을 표했다.

지난 21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문희준과 딸 소율이 이휘재의 아들 서언, 서준 쌍둥이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희준과 잼잼(희율)은 특별한 화분을 만들고자 플로리스트이자 '슈돌'의 오랜 식구인 서언, 서준 엄마 문정원을 찾았다. 화분 만들기 현장에는 쌍둥이까지 함께 해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잼잼과 처음 만난 서언, 서준은 친화력 가득한 모습으로 금세 동생과 친해졌다. 평소에도 아빠 따라쟁이로 유명한 잼잼은 쌍둥이 오빠들 장난을 따라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잼잼은 "아빠가 좋냐, 오빠들이 좋냐"는 문희준의 질문에 "오빠들"이라고 답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한편 선인장을 만지작거리던 서언과 서준 형제는 "나 흙 먹어야지"라며 화분의 흙을 집어 먹어 눈길을 끌었다. 서언, 서준 형제는 이내 잼잼에게도 흙을 먹여 문희준을 당황케 했다. 문희준은 "듬직한 오빠들의 모습 상상했는데 흙을 먹이다니"라며 눈을 크게 떴다.

그러나 마찬가지로 흙을 먹어 본 문희준은 "이거 흙 아니네, 초콜릿이지"라며 미소를 되찾았다. 알고 보니 이는 잼잼이를 위해 쌍둥이가 준비했던 특별한 간식이었던 것. 서언, 서준과 잼잼은 초콜릿을 맛있게 먹어 시청자들에게 흐뭇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문희준은 잼잼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문정원을 대신해서 쌍둥이를 데리고 화장실로 향했다. 용변을 보는 듯했던 쌍둥이들은 난데없이 튀어나와 문희준에게 물총세례를 날렸다.

당황하는 듯 보였던 문희준은 이내 더 큰 물 호스를 들고 나와 쌍둥이에게 대항했다. 쌍둥이와 문희준은 그렇게 한창 물총 싸움을 벌였고 문희준은 결국 온 몸이 다 젖고 말았다.

녹초가 된 문희준은 "휘재 형님 정말 고생이 많으시겠다"고 존경을 표했고,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문희준을 보며 잼잼 또한 "아빠 옷 어떡해"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문정원도 "너무 죄송하다. 옷이 다 젖으셔서 어떻게 하냐"고 미안해했지만 문희준은 "괜찮다. 너무 좋은 추억이다"고 즐거워했다.

이어 문희준은 이휘재와 통화를 시도했다. 문희준이 "형님 제 꼴이 이렇게 됐다. 둘이서 물총을 양 쪽에서 쏴서 귀가 안들린다"고 토로했다. 이에 이휘재는 "그건 아무 것도 아니다. 걔들 집에 오면 잘 것 같냐. 안 잔다"고 답해 아들 쌍둥이를 키우는 고충을 짐작케 하기도 했다. 이휘재가 쌍둥이를 보며 "삼촌 말 잘 들으라"고 당부하자 쌍둥이는 "싫다"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여 또 한번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랫동안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사랑 받았던 이서언, 이서준 쌍둥이 형제가 오랜만에 등장해 많은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폭풍 성장한 쌍둥이가 앞으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성장해갈지 기대가 모인다.
popnews@heraldcorp.com

인기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