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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 핑클 핑카, 경주로 이동...이진 "미국가서 BTS 아미됐다"(종합)

기사입력 2019. 07. 21 2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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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핑클이 아름다운 경치, 재치있는 입담으로 힐링을 선사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캠핑클럽'에서는 셀프 캠핑 여행을 떠난 핑클 완전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효리는 핑클시절 종아리에 발토시를 신었던 성유리를 언급했고, 성유리는 "자꾸 오다리라고 가리라고 했잖아"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진은 통다리, 자신은 오다리였다는 것. 이에 이효리는 "나는 숏다리 아니었냐?"라고 셀프 디스를해 웃음을 자아냈다.

경주로 이동하는 차안, 흘러 나오는 추억의 핑클 노래에 성유리는 어깨를 들썩였고, 이효리는 "유리는 이제 흥이 나는구나"라며 언니 미소를 지었다. 성유리는 "이제 내 시간이야. 이미 지쳤대 진이 언니"라며 다소 지친 모습의 아침형 인간 이진을 지적했다.

불면증을 고백한 옥주현은 전날밤 자신이 어떻게 잤는지 궁금해 했다. 이에 멤버들은 "금방 잤어 금방 코 골지 않았어?"라고 생생한 증언을 했다. 옥주현은 "걱정했거든 혹시라도 내가 예민해서 못 잘까봐 괜찮더라고 동지들이여서"라고 말했다. 이진은 미국에서 BTS의 팬이 됐다며, 아미임을 인증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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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트에서 동생들이 저녁 재료를 사는 사이, 이효리는 캠핑카 주변을 서성이는 동네 아이들을 발견했다. 이효리는 "그렇게 용기가 없어서 사인 받겠니? 당당하게 이야기 하란 말이야"라며 친근하게 말을 건넸고, "너희 핑클 알아?"라고 물었다. 어린 친구들은 핑클을 알고 있었지만, 이름까지 정확하게 아는 것은 이효리와 성유리 뿐이었다.

이효리는 이름을 정확히 말해야 사인을 찍어주겠다고 했었고, 이름을 틀렸지만 사인도 해주고 사진을 찍었다. 이어 "예쁜 곳에 살아서 좋겠다"라며 아이들을 따뜻하게 바라봤다. 운전대는 돌아가면서 잡았고, 17년 유사고라 너스레를 떤 성유리 차례가 오자 다른 멤버들이 불안해해 웃음을 안겼다.

캠핑 스팟으로 향하는 길은 산을 올라가는 길이었다. 나무들끼리 터널을 만든 예쁜 곳, 향긋한 나무내음과 아름다운 풍경에 취해 멤버들은 "우와"라고 탄성을 내질렀다.

한편 '캠핑클럽'은 데뷔 21주년을 맞은, 1세대 아이돌 '핑클' 그녀들의 '특별한' 캠핑 이야기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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