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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떡콤비’ A to Z 허당콤비들, 유병재 최종 벌칙 (종합)

기사입력 2019. 07. 22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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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 '찰떡콤비‘



[헤럴드POP=최하늘 기자]찰떡콤비의 네 팀의 콤비들이 누가 더 허당인지 대결했다.

21일 방송된 JTBC ‘찰떡콤비’에서는 네 콤비들이 게임을 통해 벌칙을 받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수근은 “왜 독후감을 써오라고 하는 걸까”라고 물었고 은지원은 “내용 쓰는 건 줄거리지”라며 독후감은 “좋았으면 좋았다 재미없었으면 재미없었다” 써야 한다며 독후감에 대한 불만을 털어놨다.

찰떡콤비 출연진은 첫 번째 게임으로 ‘침묵게임’을 정했다. 어떤 자극이 있어도 소리를 내서는 안 되는 게임이었다. 벌칙을 받아야 하는 이수근은 “(이미) 죽었어 죽었어”라며 살살해줄 것을 부탁했다. 정혀돈은 이수근의 가슴 부위에 선글라스를 그렸다. 이수근은 “쓰라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수근은 자신의 몸에 그려진 그림이 마음에 안 든다며 투정을 부렸다. 이에 그림을 그린 정형돈은 “(그래도 나름) 명품, 브랜드”라며 위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지는 게임으로 ‘침묵의 끝말잇기’가 진행됐다. 말을 하지 않은 채 몸동작으로 단어를 설명해 끝말잇기를 하는 방식이다. 이 게임에서 유병재는 밥그릇이라는 제시어를 받았고, “릇? 릇을 어떻게 해”라고 말해 벌칙에 당첨됐다. 정형돈과 데프콘, 은지원이 직접 나서 유병재의 얼굴에 벌칙 그림을 그렸다. 그림이 좀처럼 끝나지 않자 유병재는 “언제까지 해”라고 물었고 이어 공개된 벌칙은 상상을 초월했다. 유병재의 온 얼굴에 검은색 마카로 수염을 그려 칠한 것.

문성민에게는 ‘이발소’라는 제시어가 침묵의 끝말잇기 제시어로 주어졌고 탈락 위기에 처한 문성민은 정형돈에게 귓속말로 “소시지 이런 거 돼요?”라고 물었고 정형돈은 “그걸 표현해야지”라고 속삭였다. 문성민은 계속해서 정형돈에게 물었고 정형돈은 “왜 자꾸 나한테 물어”라고 대답했다. 결국 우물쭈물 거리던 문성민은 벌칙에 당첨됐다.

문성민은 또다시 벌칙에 당첨돼 침묵 끝말잇기의 구멍으로 등극했다. 벌칙에 당첨된 문성민은 “재밌게 그려줘 재밌게”라며 “이걸로라도 웃겨야지”라고 말해 짠내를 풍겼다. 하지만 벌칙 결과 아무도 웃지 않았고 문성민은 “재밌게 해달라니까”라며 아쉬워했다. 의외의 웃음은 이진호에게서 터졌다. 이진호가 벌칙에 당첨됐고, 출연진은 이진호의 코 부위에 마카로 까맣게 칠하는 것으로 간단하게 벌칙을 마무리했다. 하지만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가만히 있어도 짧고 강력하게 웃기는 바람에 모두 가까스로 웃음을 참았다.

이진호가 분장으로 웃음을 주는 동안 세트장 한 쪽에서는 커다란 굉음이 들렸다. 출연진 모두 이수근에게 시선을 돌렸다. 이수근이 방귀를 뀐 것. 이진호는 침묵게임 중에 큰 소리를 낸 이수근에게 “엉덩이에 벌칙 그림을 그려야 한다”고 했다.

침묵의 끝말잇기에 이어 ‘침묵의 수박서리’가 이어졌다. 침묵의 수박서리는 술래가 눈을 안대로 가린 뒤, 수박 탈을 쓰고 도망 다니는 출연진들을 잡아야 하는 룰의 게임이다. 이수근과 은지원 콤비가 술래를 맡았고, 이수근은 시작부터 풀 스윙을 날려 모든 출연진을 떨게 했다. 하지만 유병재는 이수근의 풀스윙 공격에도 꽤 오랜 시간 살아남았고, 결국 마지막에 뒷걸음질 치던 이수근의 엉덩이에 걸려 위치가 발각되며 탈락했다.

침묵게임이 끝난 후 ‘추억의 라디오 광고 퀴즈’가 이어졌다. 첫 문제로 90년대 아이스크림 광고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유병재 이진호 콤비가 제일 먼저 정답에 도전했지만 실패했고, 문성민 김요한 콤비가 “요건 몰랐지 미니 찰떡볼”이라고 말했지만 정답이 아니었다. 출연진이 전혀 감을 잡지 못하자 제작진은 ‘뜻밖의 행운 만났을 때 하는 말’이라며 힌트를 제공했다. 문성민 김요한 콤비는 “이게 웬 떡 미니 찰떡볼”을 외쳤고 정답을 맞혔다. 늘 부진을 면치 못했떤 두 콤비를 보고 은지원은 “이번에 안 주서먹었어”라며 칭찬했다.

이어서 제과점 광고의 빈칸 여섯 글자를 맞히는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는 “****** 뉴욕제과가 있잖아요”에서 빈 칸에 들어갈 단어를 맞히는 문제. 정형돈은 “대한민국 서울”을 말했지만 정답은 아니었다. 은지원 이수근은 “뉴욕에는 없는”을 외쳤고, 정답을 맞혔다. 이진호는 “엄마가 (비싸다고) 빵 안 먹었던 게 마음에 걸렸다”며 “제가 고등학교 가서 제가 만든 빵을 갖다드렸어요”라며 과거 빵에 얽힌 추억을 공유했다.

광고 맞히기에 이은 마지막 게임은 ‘4각 콤비 족구’로 정해졌다. 각 콤비들끼리 네트를 나누어 네 개 팀이 동시에 나누는 족구형식이다. 4각 족구에 익숙하지 않은 콤비들은 초반부에 헤매다가 이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유병재는 같은 팀 이진호에게 패스하면서 “호흡 충분히 가져가고”라고 말했지만 본인이 서브에 미스하면서 실점했다. 이진호는 “무슨 서브를 충분히 가져가”라며 자조했다. 유병재 이진호 콤비는 다음 서브에서 공을 서로 헤딩하려다가 머리를 박으며 환상의 바보콤비를 인증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게임 결과를 합산한 결과로 추첨을 통해 최종 벌칙을 받을 한 팀을 정했다. 유병재 이진호팀이 최종 벌칙을 받을 콤비로 정해졌고, 유병재에게는 물벼락이, 이진호에게는 꽃가루가 뿌려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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