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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출신 아름, 일반인 사업가와 내년 결혼 "사랑하는 법 알려준 사람"[전문]

기사입력 2019. 08. 14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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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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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 SNS


티아라 출신 아름이 품절녀 대열에 합류한다.

지난 13일 아름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제가 26살이라는 어엿한 성인이 된 이 나이에 드디어 시집을 가게 되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아름은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을 만났다. 받는 법도 알려주었고, 힘이 들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저를 단단하게 붙잡아준 고마운 사람"이라며 "제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매일매일 알려주는 편안하고 사랑하는 사람이다"라고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참 많이 망설였지만, 제 자신을 바로잡고 현실을 바라보니 말씀드려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았다"며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는 팬분들과 제 주변에 감사한 지인분들 친구들까지, 지금까지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당연히 함께 축복을 나눠야 한다는 판단을 내려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한다"고 말을 이었다.

또한 "2020년 2월 9일로 좋은 날을 받아 웨딩홀 예약은 마무리되었다. 그전까지 열심히 서로 맞춰가며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 많다"며 "이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겠다. 어떤 일을 하든 더 책임감 있고, 세상에 더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반듯하게 살아가겠다"고 다짐했다. 끝으로 아름은 예비 신랑에 대한 애정과 고마움을 드러내며 말을 맺었다.

한편 아름은 지난 2012년 티아라 멤버로 합류했지만 건강상 이유로 2013년 탈퇴했다. 지난 2017년에는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더 유닛'에 출연하기도 했다.

다음은 아름 글 전문

사랑하는 법을 알려준 고마운 사람을 만나게 되었어요. 받는 법도 알려주었고, 힘이 들어 지푸라기 잡는 심정으로 위태롭게 살아갈 때 저를 단단하게 붙잡아준 고마운 사람입니다. 제가 소중한 존재라는 걸 매일매일 알려주는 편안하고 사랑하는 사람이에요.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다름 아니라,
제가 26살이라는 어엿한 성인이 된 이 나이에 드디어 시집을 가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드려야 하나, 말아야 하나 참 많이 망설였지만, 제 자신을 바로잡고 현실을 바라보니 말씀드려야 하는 게 맞는 것 같았어요. 응원해주시고, 지지해주는 팬분들과, 제 주변에 감사한 지인분들 친구들까지. 지금까지 저에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주셨기 때문에. 당연히 함께 축복을 나눠야 한다는 판단을 내려 이렇게 갑작스럽게 소식을 전합니다! 2020년 2월 9일로 좋은 날을 받아 웨딩홀 예약은 마무리되었고 그전까지 열심히 서로 맞춰가며 준비해야 할 것들이 참 많네요^^ 결혼하신 분들 정말 존경..
끝으로 저는 이제 앞으로 살아감에 있어서 혼자가 아닌 사랑하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며, 어떤 일을 하던 더 책임감 있고, 세상에 더 선한 영향력을 펼칠 수 있는 올바른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더 반듯하게 살아가겠습니다. 이토록 좋은 생각을 할 수 있도록 곁에서 용기를 주고 투정도 받아주는 착한 우리 오빠. 정말 밝은 힘을 끝없이 제게 준 우리 예랑이 정말 고맙고, 감사해! 우리 지루한 인생길이 되더라도, 행복할 인생길이라도, 언제 어떤 상황이 와도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되어 멀리 손잡고 걸어갈 수 있도록 해요. 힘이 들면 둘이서 나누고 기쁜 일은 더 크게 많은 이들과 나누며, 그렇게 살기로 해요! 잘 살게요

근데.. 나를 너무 사랑스럽게 바라봐준다.. 내가 그렇게 좋으니? 히히

제 새로운 가정의 시작이 조금 더 아름답고, 사랑스러울 수 있도록 많이 응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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