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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오창석, 모든 사실 알았다 “지민이 내 아들 맞지?”(종합)

기사입력 2019. 08.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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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태양의 계절'



[헤럴드POP=나예진 기자]오창석이 진실을 눈치챘다.

22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에서는 아들의 존재를 알게되는 오태양(오창석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태양은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시어머니 어떤 분이냐”고 물었다. 윤시월은 “좋은 분이셔. 사업가로서, 어머니로서 나무랄 데가 없어”라고 답했다. 오태양은 “최광일은 좋겠네”라고 말하며 속으로 분노했다.

한편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채덕실(하시은 분)도 알게 됐다. 채덕실은 임미란(이상숙 분)이 만든 곰치국을 들고 집을 찾았고, 윤시월에게 경고했다. “두 번 다시 만나지 말랬지, 근데 왜 또 만나는 거야? 가정있는 여자가 뭐하는 짓이야? 그 사람 지금 힘들어서 잠시 방황하는 거야. 또 한번 내 남편 만나다 걸리면 장회장과 네 시어머니한테 다 말할 거야”라고 경고했다.

이후 홍지은(김주리 분)은 오태양에게 “지민이가 아홉 달만에 태어났다는 얘기 듣고, 오대표 아이 아닐까 생각했다”고 귀띔했다. 그녀의 말을 들은 오태양은 내내 이를 염두했고, 자신이 죽자마자 윤시월이 최광일(최성재 분)과 이탈리아로 갔다는 것에 의문을 품었다.

최광일은 윤시월에게 “오대표 아직도 합병 반대하던데. 부탁 안했어? 사랑한다면서 그깟 부탁도 못 들어준대? 빨리 이혼하고 싶으면 손이 발이 되게 싹싹 빌어. 반대 철회해달라고”라고 압박했다. 한편 양실장(서경화 분)은 지민이에게 선생님과 문제가 있는 것 같다고 최태준(최광일 분)에게 얘기했고, 최태준은 “지민 엄마 귀에 안 들어가게 알아서 잘 처리해라”라고 대답했다. 방에서 나온 양실장은 “내 남편이 어떤 사람 같아 보이냐”는 장정희(이덕희 분)의 질문을 떠올리며 “당신 남편, 최태준은 악마야”라고 읊조렸다. 최태준을 미행한 양실장은 두 사람이 같이 있는 모습을 봤다.

한편 최지민(최승훈 분)은 오태양에게 전화했다. 그러던 중 지민이가 수목원에 할아버지의 무덤이 있다는 걸 윤시월(윤소이 분)에게 들었다는 걸 알게 됐고, 지민이가 자신의 아들이라는 것을 직감했다. 오태양은 급하게 윤시월에게 연락했지만, 윤시월은 “나 이제 너 안 만나”라고 강경하게 대답하며 연락을 피했다.

이후 오태양은 그녀를 찾아왔고, “지민이, 내 아들이지? 내 아들 맞지?”라고 물었다. 갑작스러운 오태양의 말에 윤시월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윤시월은 “지민이, 네 아들 아니 야”라고 애써 대답했지만, 그는 윤시월을 데리고 나갔다. 오태양은 최광일에게 묻기 전에 솔직히 말하라고 했고, 결국 윤시월은 “지민이 네 아들 맞아. 미안해, 내가 죽을 죄를 졌어”라고 대답했다. 오태양은 울먹이며 “내 아들을 가져놓고 최광일이랑 결혼한 거야? 왜 그랬어”라고 추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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