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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마흔 전엔 결혼"..'미우새' 김희철 母, 게임에 빠진 37살 子에 속터져

기사입력 2019. 08. 2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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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김희철의 어머니가 집에만 있는 아들의 모습이 답답해 하소연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김희철이 합류해 일상을 보여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희철의 어머니는 "우리 희철이는 인기도 많고 팬도 많다. 잘생겼지만, 성격은 자랑할 게 있을지 모르겠다"고 말해 등장부터 폭소케 했다.

이어 "지금 희철이의 나이가 37살이다. 마흔 전에는 결혼했으면 좋겠는 게, 다른 연예인들 보니까 마흔에서 쉰 되는 건 한순간이더라. 그래서 마흔 전에는 결혼했으면 좋겠다. 저는 희철이가 딴짓은 안해서 믿고 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김희철의 일상이 공개되자, 김희철의 어머니는 답답해했다. 먼저 김희철은 화이트&레드로 인테리어한 집을 최초 공개했다. 김희철의 어머니는 "희철이는 어릴 때부터 깔끔한 성격이었다. 그래서 손에 뭐가 묻으면 닦아줄 때까지 쫓아다녔다"고 혀를 내둘렀다. 이에 서장훈은 폭풍 공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희철의 일상은 집돌이 그 자체였다. 반려견과 함께 중국 무협 드라마를 보며 장풍을 쏘는 액션을 취하는 모습에 어이없어 했다. 계속해서 드라마만 보다가 점심시간이 되자, 그제서야 휴대폰으로 배달 음식을 시켰다.

김희철의 어머니는 "집에서 냄새나는 걸 싫어한다. 고기랑 반찬을 싸가면 먹고 나서 다시 도로 가져가라 한다. 밥 먹을 때는 밥만 먹었으면 좋겠는데, 게임을 하면서 먹는다. 결혼을 하면 밥도 잘 챙겨먹지 않을까"라며 걱정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희철은 배달 음식을 그릇에 담고 게임에 몰두했다. 밥은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게임에 몰두하자 김희철의 어머니는 "빨리 결혼했으면 좋겠다"고 한숨을 내쉬었다. 또 게임이 끝나자마자 다시 TV를 본다는 김희철의 말에 답답해했다. 서장훈은 "가장 연예인처럼 사는 것 같다"고 말해 김희철의 어머니를 화나게 만들었다.

17살처럼 철없는 일상을 살고 있는 37살 김희철. 그리고 그런 아들의 일상이 걱정되는 어머니. 두 사람이 앞으로 보여줄 갈등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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