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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2라이프' 장소연, 시청자 사로잡은 매력 셋 #프로페셔널 #관찰력 #짝사랑

기사입력 2019. 09. 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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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천윤혜기자]‘웰컴2라이프’ 장소연이 한번 빠지면 헤어 나올 수 없는 ‘방영숙’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장소연은 MBC 월화드라마 ‘웰컴2라이프’(극본 유희경/연출 김근홍, 심소연)에서 특수수사본부 실무관 방영숙 역으로 활약 중이다. 때로는 검사도 무서워하는 직언의 아이콘으로 때로는 짝사랑 때문에 가슴 아파하는 소녀 같은 모습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장소연. 이에 장소연이 만들어낸 ‘방영숙’의 매력 포인트 세 가지를 짚어 보았다.


#1. 프로페셔널한 커리어우먼 ‘방영숙’

딱 떨어지는 실크 블라우스, H라인 스커트, 뿔테안경. 전형적인 B사감 느낌의 방영숙은 똑 소리 나는 일벌레이면서도 자기 삶을 즐길 줄 아는 진취적인 캐릭터이다.

수사비를 오버하면 방영숙의 아들이라고 단언했던 이재상(정지훈)이 수사비를 오버하자 “어머님”이라고 부르라 하는가 하면, 팀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을 때 적재적소에 중요한 단서들을 찾아내며 수사의 길을 알려주는 등 특수본의 든든한 안주인으로서 활약하고 있다.

또한 퇴근 후에는 품격 있는 싱글 라이프를 지향하는 방영숙은 춤과 주짓수를 배우는 능동적인 커리어 우먼이다. 특히 주짓수로 갈고 닦은 엎어치기 기술로 단번에 용의자를 제압하는 모습은 여리여리한 방영숙의 반전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 세심함으로 팀원들을 아우르는 ‘방영숙’

방영숙의 가장 큰 매력은 팀원을 챙기는 세심함이다. 오석준(박원상)이 딸 문제로 고민에 빠지자 콘서트 티켓을 구해주며 오작교 역할을 하기도 하고, 구동택(곽시양)이 라시온을 향한 짝사랑에 힘들어하자 그 마음을 알아채고 자신의 방법으로 구동택을 위로한다. 뿐만 아니라 이재상의 등장으로 팀원들이 불만을 표출하자 타로점을 보며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등 방영숙은 팀원들을 세심하게 챙기고, 때로는 격려하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고 있다.


#3. 짝사랑에 눈물 흘리는 소녀감성 ‘방영숙’


오석준을 오랜 기간 동안 짝사랑하고 있던 방영숙은 타로점에서 특수본 안에 커플이 생긴다는 점괘를 보고 설레어 하는가 하면, 이름점으로 오석준과의 궁합을 보는 등 짝사랑의 감정을 생생하게 그려내며 공감대를 형성했다.

늘 카리스마 있던 방영숙이 사랑 앞에서는 순도 100%의 소녀 같은 풋풋한 모습으로 변해 시청자들의 응원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과연 마지막회에 사랑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처럼 장소연은 ‘웰컴2라이프’를 통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매력을 선보이며 극의 재미를 배가 시키고 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만들어낸 개성 넘치는 캐릭터 ‘방영숙’이 마지막까지 어떤 활약을 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오로지 자신의 이득만 쫓던 악질 변호사가 사고로 평행 세계에 빨려 들어가, 강직한 검사로 개과천선해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수사물 MBC ‘웰컴2라이프’는 오늘 저녁 8시 55분 단 1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사진 제공: 김종학프로덕션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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