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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장윤정-홍진영 넘었다"‥송가인, 난데 없는 3000만원 고액 행사비 논란

기사입력 2019. 10. 0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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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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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가인/사진=민선유 기자


송가인이 난데없는 고액 행사비 논란에 휩싸였다.

8일 한 매체는 송가인의 지역축제 출연료가 3000만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지역 축제 관계자들의 말을 토대로"송가인의 행사비가 비싸 부르지 않을 예정이다"라며 "홍자도 송가인을 따라 행사비를 올려 1400만원을 불렀다. 이제 홍자도 못 부르겠다"고 밝혔다.

이어 "'미스트롯' 가수들은 자기 노래가 없는데 남의 노래로 행사비를 그렇게 많이 받으면 양심에 찔리지 않나. 히트곡이 2~3곡이 있다해도 500만원이 넘지 않는 가수들이 태반"이라고 지적하기도.

또한 이 매체는 송가인의 출연료가 최근 3000만원을 넘어섰으며 장윤정, 홍진영, 남진 등 트로트계 스타들은 대개 1000만원에서 15000만원인 것을 감안하면 송가인의 몸값은 '혁명'인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송가인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眞으로 당선되며 전성기를 맞이했다. 남녀노소 사랑받는 국민가수로 거듭난 송가인은 '아내의 맛', '뽕 따러 가세', '전참시' 등 인기 예능에 출연하며 그 화제성을 입증하기도 했다.

높아진 인기만큼 송가인의 행사비 상승도 당연한 수순이었다. 지난 5월 출연한 MBC '라디오스타'에서 송가인은 "행사 페이가 20배 뛰었다"고 밝히기도 했던 터.

이처럼 치솟은 송가인의 몸값에 지역축제 관계자들은 볼멘소리를 내고 있다. 그러나 오히려 대중들은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비싸면 부르지 마라" 등 이 문제에 대해 불편한 기색을 드러내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송가인의 관객 동원력은 한 눈에 보일 정도로 잘 알려져있기 때문.

물론 지역축제 관계자들에게는 분노할 수 있는 사항이지만 시장의 수요 및 공급으로 자연스럽게 형성된 몸값인만큼 변화는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송가인은 오는 11월 데뷔 첫 단독 리사이틀 '어게인' 개최 및 신곡 발표를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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