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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현장]"무대 찢어놓을 것"‥레이디스 코드, 7년 차 레트로 장인의 자부심

기사입력 2019. 10. 10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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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레이디스 코드는 바람대로 무대를 찢어놓을 수 있을까.

10일 오후 서울 마포구 하나투어 브이홀에서 레이디스 코드 미니앨범 'CODE#3 SET ME FREE' 발매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레이디스 코드는 5개월 만에 컴백, 6년 만의 세계관 귀환으로 눈길을 끌었다.

레이디스 코드는 'CODE#1 나쁜여자', 'CODE#2 PRETTY PRETTY'에 이어 'CODE#3 SET ME FREE'로 독보적인 레트로풍을 이어간다. 여기에 '여자들의 모든 것'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코드 세계관을 다시 시작한다.

6년 만에 코드 시리즈로 컴백하기에 소감도 남다를 터. 애슐리는 "사실 긴장도 되고 떨린다. 6년 만에 하니까 신인이 된 기분도 든다. 초창기 레이디스 코드 느낌이 나서 좋다. 신나는 노래라서 그런지 연습할 때도 신나더라.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타이틀곡 'SET ME FREE'는 완전한 자유와 해방감, 그리고 그안에서 찾아낸 새로운 꿈을 담았다. 역대 레이디스 코드의 노래 중 가장 신나는 멜로디이기도 하다. 레이디스 코드는 "물론 저희가 보여드리고 싶고 하고 싶은 모습은 많지만, 레트로와 펑키를 가장 잘하지 않나. 레트로 장인이 되는 게 먼저라고 생각했고, 역대급 신나는 무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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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스 코드/사진=민선유기자



제로 'SET ME FREE'는 처음부터 끝까지 신나는 멜로디가 인상적이었다. 레이디스 코드는 "드라이브를 갈 때나 지친 퇴근길에 들으시면 텐션이 올라간다. 어려운 곡이지만, 역대급으로 신나고 빠르다"고 자부했다.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팬송을 수록곡에 넣은 레이디스 코드. 'NEVER ENDING STORY'에 대해 "저희가 이번에 처음으로 팬송을 넣었다. 데뷔 7년차이지만, 활동도 많이 못했고 팬송도 이제야 넣게 됐다. 열심히 활동해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레이디스 코드는 듣고 싶은 수식어로 '레트로 장인', '옆집 언니들', '공주들'을 꼽았다. 레이디스 코드는 "언제든지 찾아갈 수 있는 그런 옆집 언니들이 좋을 것 같다. 저희가 무대를 찢었다는 이야기를 듣도록 하겠다"고 자신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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