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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짜 스윙!] 시즌 3승 임희정의 탄탄한 드라이버샷

기사입력 2019. 10. 24 06:27
리얼라이프
★천연 자일리톨의 상쾌하고 달콤한 맛

[헤럴드경제 스포츠팀] 초고속 카메라로 촬영된 영상은 실전에서 투어 프로들이 한 ‘진짜 스윙’입니다. 초고속 슬로모션 영상을 통한 섬세한 스윙 동작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편집자주>

루키 임희정(19)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서 와이어투와이어로 우승했다. 지난 8월 강원도 정선에서 열린 하이원리조트여자오픈에서 생애 첫승을 차지한 뒤로 3개월 사이 매월 우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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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희정이 지난주 대회 2번 홀에서 드라이버샷을 하고 있다. [사진=KLPGA]


지난해 국가대표로 아시안게임에 출전했던 임희정은 올 시즌 24개 대회에 출전해 3승에 상금 랭킹 7위에 올라 있고 톱10에 9번 들었다. 퍼포먼스 통계를 보면 신장 161cm에 호리호리한 몸매지만 드라이버 샷 평균 비거리는 246.94야드로 투어에서 13위에 올라 있다. 페어웨이 적중률은 75.22%로 55위에 올라 있어 정확도 높고 비거리도 멀리 나가는 드라이버 샷을 한다. 그린 적중률은 75.35%로 13위다. 평균 퍼트 수에서 라운드당 30.47개로 30위로 상위권을 유지한다. 평균 타수에서 71.43타로 12위에 올라 있다.

올 시즌 초반 롯데렌터카여자오픈을 앞둔 제주 롯데 스카이힐 골프장에서 그의 드라이버샷을 촬영했다. 백스윙이 크지는 않다. 하지만 백스윙에서 다운스윙으로 전환될 때 허리 회전이 작동하면서 팔과 상체, 클럽이 순차적으로 내려오는 흐름이 정확하고 자연스럽다. 셋업에서부터 임팩트를 마칠 때까지 볼을 집중하는 머리가 흔들리지 않고 있는 점도 좋은 자세다.

또한 다운스윙에서 최대의 스피드로 내려와 클럽 코킹이 풀리면서 임팩트가 되기 때문에 효율적으로 비거리 효과를 얻는 듯하다. 피니시까지 이어지는 동작에서 군더더기 없는 무결점 스윙이 주목된다. 양팔을 쭉 펴고 몸통과 삼각형을 이루는 자세가 견고하다. [촬영, 편집=박건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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