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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동상2' 강남, 귀화 결심한 아내♥→이상화父도 감동..."정말 우리 사위 되는구나"

기사입력 2019. 11. 1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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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현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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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동상이몽2' 방송화면 캡처



강남의 귀화에 이상화의 부모도 감동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신혼여행 후 처음으로 처가댁에 방문한 강남, 이상화 부부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강남과 이상화는 한복을 차려입고 이상화의 부모님에게 인사를 드렸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강남에게 "결혼하니 어떻냐"고 물었고 강남은 "여기에 오니 실감이 난다"고 답했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강남에게 "가장은 짐이 무겁다. 매사에 신중하게 생각해라"고 당부했고 이상화의 어머니도 "네가 행복하게 해줘라"고 덧붙였다.

강남과 이상화는 함께 부엌에서 만두를 빚었다. 강남은 이상화에게 "오늘부터 여보라고 해봐라"고 했지만 이상화는 "싫다"고 완강한 태도를 보였다. 강남은 "하루만 해달라"며 졸랐지만 이상화는 '여보' 호칭을 어색해하며 거부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이상화는 "민망하니까 여보라고 엄마 앞에서는 시키지 마. 오빠한테는 하겠다"고 말하며 정다운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상화의 아버지는 일본인인 강남과 이상화의 교제 사실을 알았을 때를 회상했다. 이상화의 아버지는 "친척들이 난리가 났다. 왜 일본 사람이랑 결혼하냐고 하더라. 걱정말라고 귀화한다고 안심시켰다"며 "그땐 강남이 말로만 귀화한다고 한 줄 알았는데, 서류 뗀다고 엄청 돌아다녔을 때 '진짜 우리 사위가 되는 구나'라고 감동받았다"며 당시의 속마음을 털어놨다.

강남은 결혼 반대가 있었냐는 질문에 "반대하지는 않았지만 국적 때문에 어려워하셨던 부분이 있었다. 저는 원래 귀화를 생각하고 있었다. 국가대표 상화를 만나고 결심이 확고해졌다. 이제는 다 통과하고 시험만 치면 되는 상태"라고 대답하며 사랑꾼다운 면모를 뽐냈다. 또 강남은 "멋진 아빠가 되기 위해 한글 공부를 더 해야겠다 생각했다"며 남다른 의지를 불태웠다.

이날 강남과 이상화의 처가댁 방문 이야기에서 이상화 아버지가 속마음을 털어놓는 장면은 최고 시청률 1분을 차지했다. 앞서 강남이 귀화를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은 지난 8월 전해졌다. 당시 강남이 이상화와 공개열애를 하던 중이기에 대중들은 두 사람의 결혼을 추측했다. 당시 강남 측은 말을 아꼈지만 이후 강남은 이상화와 결혼을 하며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이상화에 대한 사랑으로 귀화에 대한 생각을 확고이 했다는 강남. 강남이 1등 사위에 이어 2세를 위해 한글공부까지 매진한다고 밝히며 1등 예비아빠를 꿈꾸며 모두의 응원을 받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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