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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범죄혐의점無"‥故 구하라, 부검NO→단순변사 사건종결 예정(종합)

기사입력 2019. 11. 26 17:30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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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사진공동취재단


故구하라 사망과 관련해 부검 없이 단순 변사로 사건이 종결될 예정이다.

지난 25일 경찰에 따르면 구하라 사망 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남경찰서는 부검없이 사건을 종결짓기로 결정했다. 경찰은 구하라와 유족 진술과 현장 상황 등을 고려해 타살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 시신은 유가족에게 인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구하라가 자택에서 직접 손으로 쓴 메모가 발견되면서 별다른 특이점이 발견되지 않을 경우 사건을 이대로 마무리할 전망.

앞서 구하라는 지난 24일 오후 서울 청담동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오랜기간 집안일을 도와 친분이 있던 가사도우미가 구하라와 연락이 닿지 않아 방문했다가 가장 먼저 발견했다고. 경찰 측은 CCTV 분석 결과 24일 오전 0시 35분경 귀가하는 것이 확인돼 그 이후 사망한 거스로 추정된다 밝혔다.

이후 구하라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너무나 슬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 현재 구하라 유족 외 지인들의 심리적 충격과 불안감이 크다"며 루머 유포 자제를 부탁했고, 팬들을 위해 조문 장소를 별도로 마련하기로 결정. 25일 오후 3시부터 26일 밤 12시(자정)까지 서울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에서 진행한다.

구하라의 갑작스러운 비보에 연예계도 충격에 빠졌다. 씨엘은 투애니원 해체 3주년을 맞이해 깜짝 공개하려던 신곡을 연기했으며, 크러쉬는 정규 2집 발매를 연기했다. AOA와 엑소는 쇼케이스를 연기했고,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제작발표회를 취소했다. 그리고 빅뱅 탑, 남태현, 채리나, 하리수 등 동료가수들도 애도의 뜻을 전했다.

2008년 그룹 카라로 데뷔한 구하라는 해체 이후 배우로 전향해 '시티헌터', '괜찮아 사랑이야' 등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지난 1월 콘텐츠와이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후 구하라는 한국 소속사 없이 일본 소속사만 두고 활동을 이어왔었다. 최근에는 솔로앨범 '미드나잇 퀸'을 발매하고 단독 투어를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 시작을 알렸기에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한편 구하라의 장례는 유가족의 뜻에 따라 팬들과 언론에 비공개로 진행된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 예방 핫라인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등에 전화하면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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