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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취미NO, 3만개 배송"‥태사자 김형준, 택배 일에 뛰어든 이유

기사입력 2019. 12. 02 0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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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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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맨'에 출연하며 화제에 오른 태사자 멤버 김형준이 택배 일을 하는 이유를 밝혔다.

지난 1일 김형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열심히 재미있게 살고 있다"며 "사업하다 망해서 하는 것도 아니고, 돈이 많아서 취미로 하는 것도 아니다. 그냥 열심히 사는 거다. 낮 밤 시간 나는 대로 하고 있다. 지금까지 3만개 정도 배송한 것같다"고 진지하게 임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김형준은 택배 일을 시작하고 긍정적인 변화를 만나게 됐다고. 성격도 밝아지고 다이어트도 된 것. 그는 "사실 작년까지는 좀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있었는데 이 일을 시작하면서 정신적으로도 좋아지고 성격자체가 밝아졌다. 1월에 84kg였던 몸무게도 배송일을 하면서 72kg까지 빠져서 다이어트도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새벽에 일할 땐 그 시간에 열심히 살고 계신 다른 분들 보면서 '아 나도 열심히 살아야겠구나' 생각도 들고 돈도 벌고 살 빠지고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됐다. 이번 한 해는 참 열심히 살았구나 생각도 들고 의미 있는 2019년이다"라고 자신의 생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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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준 인스타


마지막으로 김형준은 "#일하니 잠도 잘 잠 #생각만큼 힘들지 않음 #언제나 안전운전 #고객님의 기프트는 소중하게 #레알 마드리드 경기 있는 날은 강제휴무 #슈가맨 #어른들의 산타 #직업엔 no귀천 #열심히 일해서 번 돈은 더 소중함"이라고 덧붙였다.

김형준의 택배 일에 뛰어든 사연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정말 대단하다", "건강한 마인드가 정말 멋진 것 같다", "안전운전 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응원하고 있다.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어떤 일이든 최선을 다하고 사랑하는 김형준의 모습에 많은 대중들은 감동을 받고 있다.

한편 김형준은 지난 1997년 4인조 남성 아이돌 그룹 태사자로 데뷔했다. 태사자는 '타임', '애심', '도', '시', '어게인'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최근엔 지난달 29일 방송된 JTBC '투유 프로젝트-슈가맨'에 18년만 완전체로 출연해 화제에 오르기도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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