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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막나가쇼' 김구라, 시민"82년생 김지영, 갈등조장영화?… 사회 모습 그대로 묘사"

기사입력 2019. 12. 04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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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막나가쇼'캡처


[헤럴드POP=오현지기자]김구라가 82년생을 직접 만났다.

3일 오후에 방송되는 JTBC'막나가쇼'에서는 김구라가 젠더이슈 '82년생 김지영'관련 시민들 인터뷰에 나섰다.

미혼의 82년생과 기혼의 82년생 친구들을 만났다. 김구라는 차별을 겪으며 살아온 이야기를 인터뷰했다. 한 시민은 "부모님의 말은 평등이지만, 대우하는것은 오빠가 우선이었다"고 인터뷰했다.

82년생 김지영을 본 남자 시민은 "제가 몰랐던 여자들의 이야기"였다고 했다. 여자시민은 "육아, 시댁과의 문제, 출산 뒤 경력단절 문제가 공감이 많이 됐다"고 했다. 육아로 인한 재취업이 쉽지 않았다고 토로했다. 한 남자시민은 "여자친구 회사에서도 결혼한다는 이유한다는 이유만으로 퇴사압박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한 시민은 "김지영이 아프기 때문에 극중 남편 공유가 잘 해주는거 같다고 했다. 심정적으로는 공감을 못하지 않을까 싶다"고 했다. 또 남자 시민은 "저는 육아는 힘들거 같다. 하지만 결혼할 의지가 있다"면서 "아내가 육아를 더 잘하는 사람을 만나서, 제가 도와주는 역할을 하고 싶다"고 했다. 이에 김구라는 "여자친구있느냐"고 물었다. 그는 여자친구가 없었다. 옆에 있던 여자 친구들은 "저 친구가 말은 그렇게 해도, 조카를 실제로 잘 돌본다"고 말했다.

또 남자시민은 "이 영화는 갈등조장영화가 아니라, 사회의 모습을 그대로 묘사를 해놓은 거 같다"고 했다면서 "아버지 세대의 국제시장 영화를 이해를 못했지만, 82년의 모습은 제가 이해를 하고 있는것을 보면, 어린 세대의 남자들은 이해를 못하는거 같다"고 말했다.

금태섭의원은 "현재 과거보다 더 좋아지고 있는 것을 사실이지만, 성평등이 지금에 만족할 것이 아니라, 더 많은 고민이 필요한 시점이다"고 했다. 그는 "이 책을 적극적으로 권유했지만, 저도 집안일을 돕지 않는 사람중 하나다"고 말했다.

더불어민주당 장종하 의견은 "남자도 힘들다라는 의견으로 받아드리는 사람들이 많아 내리게 됐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남자 시민들에게 "여자들에게 비해서 혜택을 받았다는 부분이 있냐"는 남자들은 질문에 대답을 못했다. 김구라는 생각해볼점이 많은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소개했다. 허재는 "좋은 내용의 영화라고 이야기하는 거 같다"고 했다. 이경규는 "호불호가 나뉘고 논란이 있다"고 했다. 김구라는 "젠더이슈를 담고 있는 그 현장을 찾아가보겠다"고 말했다. 일부 영화를 보지 않은 남성들의 별점 테러 '1'을 하는 등 이슈 등이 있었다.

김구라는 평일 아침 영화관을 찾아 우리 사회의 문제를 내포하는 영화 '82년생 김지영'을 보겠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영화를 본 뒤에 "여자 이야기면서 시대의 이야기인 것 같기도 하다"면서 우리사회의 이야기를 많이 담아 울림이 있는 영화였다고 평했다.

앞서 허재와 호빵맨 멤버는 "빵을 먹을 때에는 세상 그 누구도 부럽지 않다"고 말했다. 호빵맨 여러명이서 나눠서 먹을 수 있다고 했다. 빵이라는 취미를 공유하는 건강한 공동체이다고 했다.

허재는 빵을 많이 먹으니 속이 좋지 않다고 하자, 호빵맨들은 떡볶이 마라탕 등을 먹어 빵 해장을 하러간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경규 김구라를 위해 팡도르, 마들렌 등을 가져왔다. 김구라는 마들렌을 보면서 "자색고구마 같이 보인다"면서 맛을 봤다. 이경규는 제빵사가 되고 싶어 공부했으나, 59점을 맞아 떨어진적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젊은 친구들이 왜 좋아하는지 알거 같다"면서 "순간 기분이 확 좋아진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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