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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뛰어난 인간이자 아티스트" 美래퍼 주스 월드, 21세 충격 사망→★들 애도

기사입력 2019. 12. 09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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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코프 레코즈(Interscope Records) 공식 트위터



[헤럴드POP=천윤혜기자]미국 래퍼 주스 월드가 21세의 나이에 갑작스럽게 사망해 충격을 안기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N과 BBC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주스 월드는 이날 오전 미국 시카고 미드웨이 공항에서 갑작스럽게 발작을 일으킨 뒤 피를 토하며 쓰러졌다. 주스 월드는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을 거뒀다.

아직 사인은 나오지 않은 상황이지만 타살의 흔적은 따로 발견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진다. 이에 심장마비가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되고 있다.

주스 월드 측은 공식 성명문을 통해 "주스 월드는 짧은 시간에 막대한 영향을 끼쳤다. 주스 월드는 따뜻한 영혼이었고, 그의 창초성은 한계가 없었다. 또 무엇보다 그의 팬들을 사랑하고 아끼는 뛰어난 인간이자 아티스트였다"며 그를 추모했다.

주스 월드는 지난 2일 21번째 생일을 맞이했었다. 하지만 생일을 축하한 지 6일 만에 갑작스러운 사망에 많은 팬들은 충격에 잠겼다. 또한 유망한 대세 래퍼로 촉망받던 시기에 벌어진 일이기에 더욱 안타깝다.

주스 월드는 '이모 랩'(Emo-Rap)으로 주목받은 뒤 지난해 '루시드 드림즈'(Lucid Dreams)로 큰 사랑을 받았다. 빌보드 싱글 차트 핫100에서 2위에 올랐다. 지난 3월 발매한 앨범 '데스 레이스 포 러브'(Death Race for Love)는 빌보드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으며 5월에는 '2019 빌보드 뮤직어워드'에서 '톱 뉴 아티스트' 상을 수상하기도.

또한 방탄소년단의 게임 OST 앨범 'BTS World'의 세 번째 유닛곡 'All Night'에 참여해 RM, 슈가와 호흡을 맞추면서 국내 팬들에게도 더 익숙해졌다.

주스 월드의 갑작스러운 사망 비보에 많은 사람들은 애도를 표현하고 있다. 전 세계 래퍼들부터 아티스트들의 추모가 계속되는 상황. 가수 드레이크는 자신의 SNS에 "젊은 아티스트들이 더 오래 사는 걸 보고 싶다"고, 챈스 더 래퍼는 "너를 사랑하고 너의 영혼에 위로를 보낸다"고 애도의 뜻을 표했다. 이 외에도 할시, 빌리 아일리시, 나스 엑스 등 역시 그를 추모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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