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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동백꽃' 향미 그 자체"..'나 혼자 산다' 손담비, 반전의 허당 매력에 홀릭(종합)

기사입력 2020. 01. 11 15:17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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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나 혼자 산다' 캡처


손담비가 허당 매력으로 반전 매력을 선사하며 웃음을 안겼다.

지난 1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최근 KBS2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향미 역을 맡아 열연했던 가수 겸 배우 손담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손담비는 드라마 촬영으로 집을 비운 절친 정려원의 반려묘들을 돌보기 위해 그의 집으로 향했다. 이 과정에서 손담비는 드라마 속 향미처럼 스쿠터를 타고 이동해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손담비는 "스쿠터를 워낙 좋아한다. 마실 나갈 때 스쿠터를 많이 타고 왔다갔다 한다"며 "(탄 지는) 꽤 됐다. 4~5년 정도. '동백꽃 필 무렵'에서도 스쿠터 타는 장면이 굉장히 많았는데 대역을 쓰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 스쿠터에 탄 손담비가 갑작스럽게 맥없이 쓰러지면서 무지개 회원들이 당황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빌린 스쿠터 아니냐는 질문에 손담비는 "진짜 내 것"이라고 웃으며 해명했다. 박나래가 "5년을 탔는데 어떻게 안 늘 수가 있냐"고 묻자, 손담비는 "10분 안팎으로 밖에 안타서 그렇다. 장거리로는 한번도 타본 적 없다. 아직 다리를 건너본 적이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손담비는 사용하던 텔레비전을 어머니의 집까지 배송하기로 결정, 텔레비전을 차량으로 옮기는 작업을 수행했다. 그러나 텔레비전이 엘리베이터 문에 부딪히는 등 위태로운 모습으로 불안함을 안겼다. 결국 손담비는 지인에게 전화를 걸었고, 지인은 전화를 받자마자 "도움을 요청하려고 전화했냐"고 말해 평소 손담비의 허당기를 짐작하게 했다.

손담비는 지인의 도움을 받아 텔레비전 배송에 성공했다. 손담비의 점점 발전하는 얼간미에 무지개 회원들이 당황한 가운데, 박나래는 "네 얼간이 여자 회원은 안 받냐"고 제안했다. 손담비 또한 스스로 "저 한남동 손 많이 가는 손여사다. 유명하다. 2퍼센트씩 모자란다"고 말하며 웃었다.

그런가 하면, 손담비는 이날 특별한 날에만 피우는 벽난로 장작에 불을 붙인 뒤 홀로 맥주를 마시며 여유를 즐겼다. 장작에 불을 붙이는 데 성공한 손담비는 이를 자랑하기 위해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다. 한자리에 려원, 소이 등 손담비의 절친들이 "그걸 어떻게 했냐"며 칭찬했고, 특히 '동백꽃 필 무렵'에 함께 출연했던 공효진 또한 "대단하다. 망손이 어떻게 그걸 켰냐. 새해에는 이제 망손 아니게 된 거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대세 가수에서 최근 대세 배우로까지 변신에 성공한 손담비. 이날 예능에 출연해 반전의 허당 매력까지 드러내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가운데, 그의 다음 활약은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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