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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별 한혜진, 남자들 많이 다가와..이제 고르기만

기사입력 2020. 01. 13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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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JOY


'연참’ 시즌3이 첫 방송부터 안방을 토론의 장으로 물들였다.

지난 7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1회에서는 2020년을 맞아 새로운 시즌으로 업그레이드 된 참견이 펼쳐지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 찐보살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던 오영주 보살이 스페셜 게스트로 깜짝 등장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새해 첫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오 보살은 MC 중 올해 연애운이 좋은 사람으로 서장훈을 지목해 빅재미를 안겼다.

또한 한혜진에 대해서는 “올해 남자들이 많이 다가올 수 있으니 그 중에 잘 선택하면 좋은 짝을 만날 수 있다”라고 운세를 풀이했다.

이후 연애의 지긋지긋한 민낯을 보여주는 이별 권장 토크쇼, 정답 없는 연애에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줄 입 센 언니 오빠들의 참견 3라운드는 더욱 강력하고 뜨거운 사연으로 시작됐다.

특히 사내 연애 중인 커플에게 찾아온 위기는 막장 드라마를 방불케 하는 전개로 흥미진진한 시간을 선사했다. 9살 연상의 회사 동료와 사내 연애 중인 고민녀는 뜻밖에 회사 상사와 남친이 연인사이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충격에 빠졌다.

남친을 포기할 수 없다는 회사 상사는 두 사람의 사랑을 방해하면서 프로 참견러들의 뒷목을 잡게 했지만, 교통사고 합의금 3천만 원을 필요로 하는 남친에게 도움의 손길을 보내면서 혼란에 빠트렸다.

곽정은은 고민녀에게 “스스로 발을 빼고 싶은 느낌이 드는 건 아닌지 싶다. 아빠 같은 뭔가를 원하고 넉넉함을 기대했는데, 합의금조차 못주는 상황이 됐다”며 “이 남자가 내 이상형인 줄 알았는데 날 안아주는 처지가 아닌 거 같다고 생각한 것 같다”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만한 냉철하고도 날카로운 분석을 내놔 모두의 감탄을 샀다.

이에 한혜진 역시 “본인을 포장하고 있다”며 쓴소리를 아끼지 않았고, 김숙 역시 동조하면서 “흔들리는 사람은 고민녀뿐이다. 다들 자기 갈길 가고 있다. 이 번 기회로 본인 마음 속의 이야기를 듣기 바란다”며 독한 참견을 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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