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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이성민 "박정희 전 대통령役 부담..비슷하게 묘사 노력해"

기사입력 2020. 01. 15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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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성민/사진=민선유 기자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성민이 연기적으로 신경 쓴 점을 알렸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감독 우민호/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젬스톤픽처스) 언론배급시사회가 15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우민호 감독과 배우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이 참석했다.

이성민은 극중 대한민국 대통령 '박통' 역을 맡았다. 이에 이성민은 "기존 영화, 드라마에서 내가 했던 역할들을 많은 선배들이 하셨다. 외모가 비슷한 분도 계셨다. 부담이 있었다. 그냥 하기에는 그렇고 해서 상의를 드렸다"고 밝혔다.

이어 "분장팀, 헤어팀, 미술팀과 함께 비슷하게 묘사를 해보려고 노력했다. 의상까지 그분의 옷을 제작한 분을 찾아가 스타일에 맞게 제작했다. 이 역할을 하면서 세 부장과 어떻게 밀당을 잘해야 할까, 이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요동치게 만들고 때로는 품어주고 나머지 부장에 대한 변주를 어떻게 해야 할지 신경을 쓰고 연기했다"고 설명했다.

우민호 감독과 이병헌이 '내부자들' 이후 다시 한 번 의기투합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남산의 부장들'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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