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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지수원, 최명길 정체 알았다‥김명수, 제거 계획 실행(종합)

기사입력 2020. 01. 21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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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우아한 모녀' 캡쳐


[헤럴드POP=서유나 기자]지수원이 최명길의 정체를 알았다.

21일 방송된 KBS2 '우아한 모녀'에서는 캐리정(최명길 분)의 정체를 의심하며 "당신 차미연(과거 최명길 분) 이냐" 몰아 세우는 서은하(지수원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캐리정은 "궁금한 사람이 증명해보라."며 "그 전엔 내가 누군지 함부로 추정하지 말라."라고 못박았다. 캐리정은 "그런데 내가 왜 설미향(김보미 분) 환자를 빼돌렸다고 생각하냐. 내가 차미연이라면 설미향 환자를 빼돌릴 이유가 있나보다." 떠보기도.

이후 서은하는 "이왕 여기까지 왔는데 차나 한 잔 달라."며 꾀를 썼다. 캐리정의 말대로 차미연의 정체를 증명하기 위한 것. 서은하는 '차미연이 구해준(김흥수 분) 생모이니까, 너랑 구해준 유전자 검사만 하면 증명이 되겠지.' 생각하며 이후 화장실에 들러 캐리정의 칫솔과 머리카락을 챙겼다.

서은하는 홍인철(이훈 분)과 작당하고, 바로 구해준의 집으로도 향했다. 서은하는 조윤경(조경숙 분)에게 캐리정이 차미연일 수 있는 가능성을 털어 놓으며, 조윤경 몰래 구해준의 칫솔까지 챙겼다.

구해준은 구재명(김명수 분)에게 "이사진들이 동요하고 있다."라며 농장 명의 이전을 재촉했다. 하지만 구재명은 "내가 어떻게 얻은 땅인데 명의 이전을 해주냐."라고 말하며 이를 거부했고, 구해준은 의문을 품었다.

한편 제니스(차예련 분)은 캐리정의 의중을 묻는 이사진들에게 "저희가 경영권만 잡을 수 있게 도와주신다면 아주 큰 선물을 드릴 것."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이사진들의 마음이 속절없이 흔들리는 가운데, 구재명은 위기감을 느끼지 못하고 "주식만 꽉 잡고 있으면 누가 날 건드리겠냐."라며 배짱을 부렸다.

제니스(차예련 분)과 구해준은 또 다시 함께 할 수 있는 우연을 맞이했다. 두 사람은 편의점에 나란히 앉아 과거의 소소한 데이트를 떠올렸다. 제니스는 훈훈한 분위기 속, "예산안 결재하겠다. 마케팅 잘 해서 다음 시즌 대박 한 번 내보라."라고 말하기도. 그러나 이내 구해준은 "흔들리지 마. 지금까지 한 바보짓도 충분하다."라며 마음을 다잡았고, 제니스는 구해준의 뒷모습에 "그렇게 도망치라. 그게 당신과 나를 위한 길."이라고 안타까워 했다.

서은하와 홍인철은 캐리정의 정체에 대해 의논하던 도중, 설미향의 행방도 토론했다. 홍인철은 캐리정이 설미향을 데리고 있을 가능성이 가장 크다며, 캐리정의 집에 갔을 때 이상한 점이 없었느냐 물었는데. 이에 서은하는 "지금 생각해보니 휠체어 넘어지는 소리가 들린 거 같다."라고 의심가는 정황을 떠올렸다. 그 뒤 홍인철은 캐리정 아파트의 CCTV 확보를 지시했다.

한편 캐리정은 구재명에게 투자금 회수 결정을 경고했다. 그러나 구재명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으며, 의문의 상대에게 "판도라에서 한 번에 가능하겠냐. 원샷원킬."이라고 지시해 불안함을 키웠다.

다음 날, 서은하와 홍인철은 캐리정과 구해준의 친자관계를 확인하고 절망에 잠겼다. 서은하는 "진짜 차미연이었다."라고 울부짖었고, 그 뒤 구재명에게 캐리정이 차미연임을 전했다. 그리고 "진짜 차미연이라니, 어이가 없다."라는 구재명의 말을 구해준이 엿들었다.

같은 시각, 판도라에 나오던 캐리정은 계단에 올려진 의문의 선물을 확인하다가, 무언가를 보고 깜짝 놀라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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