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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빅재미 터졌다"‥'끼리끼리', 10人10色 웃음→'무도' 이을 대표 예능의 시작

기사입력 2020. 01. 27 09:50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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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MBC의 새 예능 '끼리끼리'가 성공적인 첫 시작을 알렸다. '무한도전'을 이을 MBC 대표 버라이어티가 되기 위한 첫발을 내딛은 것이다.

지난 26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에서는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이용진, 하승진, 정혁, 김성규 등 10명의 '끼리들'이 성향을 체크하고 이를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

이날 방송에서는 DJ로 변신한 박명수와 이 음악에 맞춰 등장한 멤버들이 춤을 추면서 시작됐다. 가장 먼저 등장한 장성규는 당황스러워하면서도 음악에 맞춰 몸을 흔들었으며, 뒤이어 등장한 황광희는 하이텐션 종이인형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폭풍댄스를 선보였다. 또한 하승진, 정혁, 이용진은 지체없이 분위기를 파악하고 흥부자다운 모습을 보였다.

반면 예능 베테랑인 은지원, 성규는 당황한 모습을 보이고 이수혁, 인교진 등도 같은 반응을 보여 벌써부터 확연히 다른 성향을 느낄 수 있게 했다.

이어 본격적으로 성향을 나누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미지 게임으로 서로에 대해 알아가기도 했으며, 리더십 테스트로 팀을 나눠 게임을 해 확연히 다른 팀 대비로 웃음을 자아냈다. 평정심 테스트에서는 밀가루를 침착하게 옮기는 과정에서 하승진에게 밀가루를 뒤집어쓴 인교진의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했다.

방송 전부터 '끼리끼리'를 향한 우려의 목소리가 존재했다. 10명의 초호화 게스트는 예능에서 너무 많은 인원이 아니냐는 것. 그러나 예능 베테랑 박명수, 은지원부터 대세 장성규, 광희, 이용진, 그리고 신선한 김성규, 인교진, 이수혁이 주는 웃음은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오기 충분했다.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출연진이 너무 많아 조금은 진행과정이 산만하다는 것. '무한도전'을 이을 대표 예능이라는 호평 속 첫 출발을 하게 된 '끼리끼리'는 과연 이같은 단점을 잘 보안해 예능왕국이라는 MBC의 1등 예능이 될 수 있을까.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MBC 새 예능 프로그램 '끼리끼리'는 매주 일요일 오후 5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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