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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틸다 스윈튼, 美드라마 '기생충' 출연 논의…봉준호와 세번째 인연

기사입력 2020. 02. 1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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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틸다 스윈튼/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틸다 스윈튼이 미국 드라마 '기생충'으로 봉준호 감독과 다시 한 번 손을 잡을까.

14일 미국 매체 '더 일루미너디(The Illuminerdi)'에 따르면 틸다 스윈튼은 HBO에서 제작하는 드라마 '기생충' 출연을 논의하고 있다.

해당 보도에 따르면 제작사가 할리우드 배우들로 출연진을 재구성 중인 가운데 틸다 스윈튼이 극중 장혜진이 분한 '충숙' 역의 캐릭터를 검토 중이라고 알려졌다.

앞서 틸다 스윈튼은 봉준호 감독과 영화 '설국열차', 넷플릭스 '옥자'를 통해 작업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촬영 후에도 두터운 친분을 유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마크 러팔로가 송강호가 맡은 '기택'에 해당되는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를 모았다.

이에 마크 러팔로, 틸다 스윈튼이 미국 드라마 '기생충' 출연을 확정 지으며, 반지하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추게 될지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미국 드라마 '기생충'은 봉준호 감독과 아담 맥케이 감독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고, 케이트 스트리트 픽처스 컴퍼니, CJ엔터테인먼트, 하이퍼 오브젝트 인더스트리즈가 제작에 함께 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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