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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당장 장사 중단해라"..'골목식당' 백종원, 닦지 않은 프라이팬→최악의 위생 상태 경악

기사입력 2020. 03. 2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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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백종원이 치킨 바비큐&불막창집 위생상태를 보고 경악했다.

지난 25일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군포 역전시장에 위치한 치킨 바비큐&불막창집을 솔루션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치킨 바비큐&불막창집은 부부가 운영하는 가게로 매출의 99%는 배달이 차지한다. 백종원은 사장님에게 "여기는 뭐가 전문이냐"라고 물었고, 장금동 씨는 "치킨 바비큐와 막창이 잘 나간다"라고 답했다.

이어 백종원은 "낮에는 주문이 거의 없는 거냐"라고 묻자 장금동 씨는 "주문이 거의 없는 오후 5시까지는 재료 준비를 하고 본격 장사 시작은 6시에 시작한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이 치킨 바비큐와 불막창을 주문하자 아재 이정자 씨가 조리 준비를 했다. 이정자 씨는 양념이 그대로 묻어있는 프라이팬을 사용하며 김성주와 정인선을 당황하게 했다.

김성주는 "낮에 조리를 하셨나? 낮에 장사 안 하신다고 했는데"라며 의아해했다. 김성주는 "촬영을 한다고 설명을 드렸는데도 저렇게 거리낌 없이 음식을 만드신다는 것은 위생 인식이 없는 상태인 것 같다"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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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의 골목식당' 캡처



음식이 완성된 후에 장금동 이정자 부부는 상황실로 올라갔다. 김성주는 두 사람에게 "요리하시는 모습을 봤는데 프라이팬을 비닐에 보관하는 이유가 있냐"라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이에 이정자 씨는 "뭐 들어가지 말라고 비닐을 씌운다"라고 답했다.

김성주는 "그럼 이 프라이팬은 언제 닦냐"라고 묻자 장금동 씨는 "소스가 많이 묻으면 닦는다. 음식이 얼마나 들어오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하루에 한 번 닦을 때도 있고 여러 번 닦을 때도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성주는 "저 후라이팬은 언제 닦았냐"라고 재차 묻자 이정자 씨는 "이틀에 한 번 정도 닦는다. 요즘은 가게가 바쁘지가 않아서"라고 답해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날 백종원은 치킨 바비큐&불막창집을 보고 "당장 장사 중단해야 한다. 큰일 난다. 이거 사고 난다. 대충 청소한다고 될 일이 아니다"라며 장사 시작 전 대청소에 돌입했다.

음식점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부분은 위생이기 때문에 위생 상태가 불량인 치킨 바비큐&불막창집의 모습은 백종원뿐만 아니라 시청자들마저 당황하게 했다. 음식의 맛을 솔루션하기 앞서 위생상태 점검에 나선 백종원의 손길로 가게가 어떻게 바뀌게 됐을지 관심이 모아졌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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