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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s신곡]"기다리다 석고상 되겠네"..위너가 전하는 간질간질 설레는 썸의 '뜸'

기사입력 2020. 03. 26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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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뜸' MV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위너가 청량함 가득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오늘(26일) 오후 6시 위너의 신곡 '뜸'이 베일을 벗었다.

위너의 '뜸'은 4월 정규 3집 앨범 발매를 앞두고 선공개되는 곡으로 송민호와 THE BLACK LABEL의 R.Tee가 공동 작업한 곡으로 지난 2019년 미니앨범 'WE'와 'CROSS' 이후 약 5개월 만에 돌아오는 위너의 상큼하고 설렘 가득한 봄의 느낌을 담았다.

'뜸'은 강력한 멜로디와 독특한 사운드로 이루어진 트랩 장르 곡으로 중독성 있는 메인 멜로디와 계속 바뀌는 편곡에 말하는 듯한 위너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위너 표 노래로 리스너들에게 듣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송민호는 '뜸'의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썸을 타고 있는 여자를 향한 남자의 심리와 썸을 타고 있는 주변 사람들을 보고 있는 나의 심리를 가사에 재치 있게 담아냈다.

다리미 다리미 다리니 다리니 다 아는데 뜸 들이니 / 나는 기다리지 배고파 배고플 때 / 어머니 밥하실 때 보다 더 뜸 들이니 나는 속 터져

재고 있는 건가 / 설마 간을 보는 건가 / 에이 에이 내 착각이었나 / 섣부른 고백이었나 / 응 이면 응 싫으면 NO / 참 생각 많아진다

의미심장한 표정 / 그 앞에 얼어붙어 / 너의 대답만 무작정 기다리다 석고상 되겠네 / 고민할 거 뭐 있어 제발 뜸 들이지 마

위너는 재치 넘치는 뮤직비디오로 상큼하면서 청량한 노래의 분위기를 한층 짙게 만들었다. 뮤직비디오 곳곳에는 깨알 웃음 코드가 숨겨져 있어 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송민호는 tvN 예능 '신서유기'에서 손가락 신공으로 '송가락' 애칭을 얻은 송민호가 직접 아이디어를 내서 만든 '손가락 댄스'도 화제를 모았다. 송민호 특유의 재치 있으면서 트렌디한 감성이 리스너들의 취향을 저격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위너의 신곡 '뜸'은 오늘 (26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고, 위너의 정규 3집 '리멤버'는 오는 4월 9일 발매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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