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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미스터트롯의 맛' 임영웅, 眞 특전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 최초 공개→국민 가요 될까

기사입력 2020. 03. 27 09:24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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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의 맛' 캡처


임영웅의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가 최초로 베일을 벗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트롯의 맛' 2회에서는 가수 임영웅이 眞(진) 특전으로 작곡가 조영수로부터 신곡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조영수는 앞서 지난 1회에서 임영웅의 신곡에 대해 "이번에는 칼을 갈고 있다"고 의지를 불태운 바 있다. 경연 전부터 우승자와 상관 없이 우승곡이 미리 정해져있었던 '미스트롯' 때와 달리 이번에는 임영웅 맞춤곡을 만들고자한다는 것.

또한 조영수는 "임영웅 씨가 앞으로 활동을 하려면 국민 가요가 필요할 것 같다. 국민 가요 탄생을 목표로 제 모든 힘을 다해 열심히 쓰고 있다"며 "하루 이틀 안에 (곡이) 나올 것 같다"고 밝혀 기대를 모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임영웅이 조영수의 곡을 받기 위해 작업실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조영수가 작사가 김이나와 함께 만든 '이제 나만 믿어요'는 서정적인 멜로디와 '굳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등 따뜻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이었다.

임영웅은 신곡 '이제 나만 믿어요'를 처음 불러보는 것임에도 특유의 부드러운 음색과 안정감 있는 가창력, 잔잔함 속 애틋한 감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조영수 또한 임영웅의 노래를 들은 뒤 "너무 잘한다. 목소리 너무 좋다"면서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조영수는 "(임영웅은) 말하듯이, 누군가에게 이야기하듯 가사 하나하나 숨 하나하나 전달하는 능력이 타의 투종을 불허한다고 생각한다. 네 목소리가 가장 빛날 수 있게 곡을 썼다. 가사는 김이나 씨가 써줬다"며 "신기한 게, 형도 곡을 금방 썼다. 그 전에는 많은 생각을 했지만 막상 멜로디는 한순간에 나왔다. 그런데 김이나 씨도 곡을 받고 바로 바로 가사를 보내주더라. 그걸 보면서 잘되겠구나 싶었다"고 임영웅을 응원했다.

임영웅은 손을 떨며 가사지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그러면서 "여기 조영수, 김이나와 함께 제 이름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하다"고 뭉클한 소감을 전했다. 조영수가 "우린 너를 빛나게 하기 위해 도와주는 사람들이니 이제 열심히만 하면 될 것 같다"고 격려하자 임영웅은 "이런 특별한 순간들은 늘 남일이라고만 생각했었다. 열심히 연습해보겠다"고 다짐했다.

3개월 대장정을 달린 끝에 영예의 진을 거머쥔 임영웅. 임영웅의 신곡은 과연 조영수의 예감대로 국민 가요에 등극할 수 있을까. 정식으로 공개될 신곡에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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