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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없어"..엠씨더맥스 이수, 악플 심경 간접 고백

기사입력 2020. 03. 31 11:27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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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씨더맥스 이수/사진=민선유 기자


그룹 엠씨더맥스의 이수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에둘러 고백했다.

최근 이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라이브 방송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수는 이날 지난 25일 발매한 20주년 기념 앨범 'CEREMONIA(세레모니아)'의 선공개곡 '처음처럼'을 비롯해 'One Love', '어김없이' 등 곡을 라이브로 소화하며 팬들에게 목소리를 들려줬다.

해당 방송에서는 악플에 대한 심경도 전했다. 이수는 "모두가 좋아하는 것은 세상에 존재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떤 것이든, 좋아하는 사람들과 별개로 싫어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팬들을 향해 "너무 자신의 일처럼 싸우거나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하면서도 "도가 지나치게 하는 것들(허위사실 유포)은 제가 반드시 바로잡아보도록 하겠다. 너무 속상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다만 저는 제가 해왔던 대로 열심히 음악하는 사람으로 남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수가 속한 그룹 엠씨더맥스는 최근 '넘쳐흘러' 이후 약 1년 2개월 만에 신곡 '처음처럼'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섰다.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음원강자로서 저력을 과시하고 있기도 하지만, 이와 더불어 노출과 비례하게 악플 또한 많아지면서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속내를 전한 것으로 보인다.

이수는 지난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이후 대중으로부터 분분한 반응을 얻고 있는 인물이다. 당시 이수는 성매매를 한 것은 사실이나 상대방이 미성년자인 것은 몰랐다고 주장했고, 이듬해 법원으로부터 존 스쿨(성구매자 재범방지 교육)이수를 조건으로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사건 이후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온라인상에서는 이수를 둔 갑론을박이 여전히 뜨겁다. 네티즌들은 오랜 시간이 흐르기도 한 만큼 이수를 이해한다는 입장과 여전히 용서할 수 없다는 입장으로 나뉘어 의견대립을 보이고 있다. 이가운데 이수의 아내인 린은 도를 지나친 악플 및 허위사실에 고통을 호소하며 2016년 법적 대응을 하기도 했다.

한편 올해로 데뷔 20주년을 맞이한 엠씨더맥스는 이를 기념한 새 앨범 'CEREMONIA'를 곧 발매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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