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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이다희, 장성규 의리 파트너로 밝힌 #킹덤 #슈퍼모델 #검블유[종합]

기사입력 2020. 04. 10 09:00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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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캡처


이다희가 장성규와의 의리를 지켰다.

10일 생방송으로 방송된 MBC 라디오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서는 배우 이다희가 출연했다.

이날 DJ장성규는 "엊그제도 새벽 4시까지 함께 있었는데, 이렇게 또 만난다. 저의 완벽한 파트너"라고 이다희를 소개하며 "첫 느낌이 너무 세서 누나라고 할 뻔 했는데 이제 동생으로 간다"고 친분을 드러냈다.

이에 이다희는 "저도 지금 여기까지 오면서 라디오를 들었는데 장성규를 사랑해주는 장라인들이 많더라. 앞으로도 장성규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화답해 흐뭇함을 자아냈다.

현재 이다희와 장성규는 엠넷 '로드 투 킹덤'에서 MC를 맡고 있다. 장성규는 "'퀸덤'을 같이 했는데 이번에 '로드 투 킹덤'을 같이 하게 됐다. 이제 시즌2니까 시즌50까지 가자고 목표로 하고 있다. 저희 팔순잔치를 킹덤에서 하자는 계획을 세우기도 했다"고 덧붙여 기대를 높였다.

이다희는 DJ 장성규의 "여성분들의 워너비랄까. 매니아 층이 있는 것 같다"는 말에 "SNS를 통해 친근하게 다가서니까 오히려 전에는 봐도 눈치만 보고 가셨는데 표현을 하다보니 같이 표현해주시더라"면서 "예쁘다는 말보다 멋있다는 말이 더 좋았다. 옛날에는 그런 표현을 많이 안했는데 요새는 많이 쓰지 않나. 저는 그 표현이 좋더라"고 말했다.

이다희는 '퀸덤'에서는 마마무를 친동생 삼고 싶다고 언급했던 바. '킹덤'에서 친남동생 삼고픈 멤버로 펜타곤 후이를 꼽았다. 그는 "후이가 되게 솔직하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되게 재밌다. 녹화를 할 때 그룹들이 많다 보니까 선배 팀이면 다른 후배들이 긴장할 수 있는데 재밌게 해주니까 분위기도 좋더라. '퀸덤'이랑은 에너지가 서로 다른 것 같다. 직접 보시면 알 것 같다"고 깨알홍보를 잊지 않기도.

이다희는 지난 2002년 슈퍼모델로 데뷔해 데뷔 18년차를 맞이했다. 이다희는 "1위부터 3위까지가 있고 밑에 특별상이 있다. 그때 당시 피부가 엄청 좋아서 후원사에서 상을 주셨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그때는 이렇게 인터넷이 활발하지 않았어서 우편으로 원서를 쓰고 회사를 알아봤다. 잡지사에 원서를 보냈는데 안되다가 슈퍼모델에 썼는데 1차 합격이 됐었다. 이때 부모님이 반대를 하셨어서 몰래 오디션을 보고 됐다고 하니까 허락을 해주셨었다. 아카데미는 안다니고 원서를 써서 오디션을 혼자 보러 다녔었다. 모델의 꿈이 아니었고 원래 꿈은 배우였다. 모델을 하게 되면 기회가 있겠지 싶어서 나가게 됐다. 저는 다른 직업을 생각해본 적이 없었고 초등학교 때부터 연기하고 했었다. 학예회 때도 항상 MC를 봐야하고 연극을 해야하고 관심 받는 것을 좋아했다. '어른들은 몰라요'라는 성장드라마를 보면서 연기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배우의 꿈을 꾸게 된 계기를 밝히기도 했다.

이다희의 인생 캐릭터들이 이어졌다. 이다희는 '너목들' 서도연 검사에 대해 "2년 공백기가 있었다. 그냥 저는 많이 미팅도 다니고 했었는데 기회가 닿지를 않았었다. 경쟁도 그 때 당시에는 제가 되게 자신 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정도의 연기력도 안됐던 것 같고 살도 많이 쪄있었다. 관리를 잘 못했다. 그래서 당시에 175cm에 49kg까지 뺐었다. 이미지 변신도 해서 나갔었다"고 전했다.

이어 '뷰티 인사이드'에 대해서 이다희는 "남녀 클리셰가 바껴서 더 많이 좋아해주셨던 것 같다. 기존 드라마에서는 남자분들이 여자를 많이 챙겨주는데 이건 반대의 상황이었다. 능력 있는 여자가 가진 것 없는 남자 분한테 챙겨주는 모습이었다. 비슷한 연애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고 표현하는 것에 있어서는 비슷한 경험이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 하나의 인생작으로 언급된 '검블유'. 이다희는 "OST를 꼭 해보고 싶다는 욕심이 있었다. 감독님이 '우리 차현의 테마곡을 이걸로 할건데 가수를 찾고 있다'고 하시더라. 그래서 제가 하고 싶다고 했는데 정말 시키실줄 몰랐다. 정말 얻어걸렸다. 그렇게 하게 된 것"이라며 "배우들과 연락 계속 하고 최근까지도 만났다. 임수정 언니, 전혜진 언니, 감독님도 같이 모여서 술마시고 얘기하고 지낸다. 저도 작품 하면서 이렇게까지 오래, 자주 봤던게 처음인 것 같다"며 "이유는 나다"라고 어필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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