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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TV] '1호가 될 순 없어' 박준형, '부부예약제' 김지혜에 "너무 창피하다"

기사입력 2020. 05. 21 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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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준형과 김지혜가 사랑싸움을 했다.

20일 오후 jtbc에서 방송된 '1호가 될 순 없어' 1화에는 부부 예약제를 놓고 상황극을 하는 박준형-김지혜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혜는 브런치를 차려준 남편 박준형에게 "선물을 준비했다. 문자로 보내겠다. 내가 특별히 준비한 거다"며 부부 예약제 문자를 보냈다. 문자를 받은 박준형은 "손님이 예약을 해야 하는 거 아니냐. 이건 식당에서 손님 오라고 하는 거다"고 황당해했다.

김지혜는 "이런 건 사회적으로 선결제라고 하는 거다. 아침식사로 선결제가 되셨다"며 "착한 일을 하면 자동으로 예약이 된다"고 원리를 설명했다. 최양락은 난감해하는 박준형을 보고 "왜 저렇게 땀을 흘리냐"고 물었다.

이에 박준형은 "아시지 않냐. 노쇼(No Show) 할 거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가 "페널티를 먹는다"고 경고했지만, 박준형은 "아니 일단 피곤하다. 하여튼 뭐 좀 그렇다"며 거절했다. 김지혜는 "나도 장사 하루이틀 하냐. 됐다. 장사 안 한다"며 삐친 모습을 보였다.

박준형은 인터뷰에서 "부끄럽지 않냐. 너무 창피하다. 그 대상이 나인 거 아니냐"고 말했다. 박미선은 "개그맨 남자들 너무 내성적이다"고 했고, 장도연도 "맞다. 여자들은 안 그러는데 남자들이 내성적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박준형이 김지혜를 다시 찾아갔다. 김지혜는 "무슨 일이냐. 예약하러 오셨냐"며 남편을 반겼다. 김숙은 "너무 귀엽다"고 했다. 예약 상담 상황극을 하는 두 사람에 박미선은 "저러니 싸움이 안 된다"고 말했다.

박준형은 생년월일로 회원번호를 댔다. "80부터 된다"는 김지혜의 농담에 박준형은 자리에서 일어나려고 했다. "저는 이렇게 법을 이기면서까지 하고 싶지 않다"고 하기도 했다. 김지혜는 "미혼일 때 80부터라는 이야기다. 이제는 그 회원번호만 된다. 다른 번호면 큰일 난다"

김지혜는 "회비가 연체되셨다. 너무 밀렸다. 입금해달라"고 했고, 박준형은 "제가 생각을 해보니 저처럼 월 회비도 못 내는 바보 같은 회원은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지혜는 "억지로 이렇게 할 거면 예약 안 받을 거다. 다 안 된다고. 평생 설거지나 해"라고 대답했다.

박준형은 양치질을 하며 김지혜에게 "사랑한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지혜는 "매일 예약한다는 거냐"고 물었다.

이후 김지혜는 박준형을 '박새로이' 스타일로 변신시켰다. 김지혜는 "아빠 머리 더 잘라야 할 것 같냐"고 했고, 딸들은 "아빠가 불쌍하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개그맨 부부 세 쌍이 그들의 리얼한 결혼 생활을 보여주는 포맷으로 유독 개그맨 커플 중 '이혼 1호'가 탄생하지 않는 이유를 집중 탐구하는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jtbc에서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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