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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 매일 술만 마시고..미모의 아내 반응 '충격'

기사입력 2020. 07. 0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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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환의 은퇴 당시 괴로웠던 경험을 회상했다.

최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연출 이창수)에서는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스포츠 스타 현주엽과 안정환의 솔직 담백한 이야기가 큰 공감을 불렀다.

안정환은 현주엽을 걱정해 "집에서 눈치 보이지 않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현주엽은 "눈치는 안 본다. 일 없는데 일 있다고 나가면 된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다.

안정환은 "운동선수는 스타든 스타가 아니든 짧다. 그때 안 모아놓으면 은퇴하고 어려워진다. 그렇다고 있는 돈으로 사업하다가 돈 떨어지면 또 어려워진다. 그런게 안타깝다"며 현실 공감 발언을 내놨고, 현주엽은 "은퇴하면 뭐 해야될지 막막하거든. 사회에 나왔는데 할 수 있는 것도 없고"라며 폭풍 공감했다.

은퇴 당시 기억도 떠올렸다. 현주엽은 "당시 시원 섭섭했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 아쉬움이 많이 남더라"고 회상했다. 이어 "그때로 돌아간다면 다시 뛸 생각 있냐"는 질문에 "모든 선수들이 은퇴할 때 다들 미련이 남을 것 같다"고 솔직하게 답했다. 그런가하면 안정환은 "은퇴 직후 거의 술만 마시고 집에만 있었다. 많이 공허했다. 운동했던 사람이 한 우물만 파서 거기에 맞춰 평생 살았기 때문에 다른 영역에 갔을 때 어려움이 많다"며 "주엽이가 고깃집이나 갈비탕집 한다 그랬을 때 걱정을 한 부분이 그런 부분이다"고 털어놨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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