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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TV]"딸 위해 죽을 수도"..'삼시세끼5' 차승원, 딸 향한 뭉클한 ♥에 이서진 감동

기사입력 2020. 07. 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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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시세끼5'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차승원이 딸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3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 어촌편5'(이하 '삼시세끼5')에서는 손호준, 차승원, 유해진과 게스트 이서진이 전남 완도군 죽굴도에서 보내는 마지막 하루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해진이 낚시를 하고있는 동안 남은 세 사람은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이서진은 차승원에게 "예니는 많이 컸냐"고 딸의 안부를 물었다. 이에 차승원은 딸이 고3이라고 말했고 이서진은 "벌써 고3이 됐냐. 태어났을 때 기사에 나고 이랬을 때가 기억난다"고 답했다.

차승원은 딸과 주고받은 문자 메시지를 보여주며 자랑했다. 하지만 글씨 크기에 먼저 눈길이 간 이서진은 "나보다 글씨 더 큰 거 이거 어떡하면 좋냐"며 "문자 글씨 나보다 더 커"라고 놀리자 차승원은 발끈하며 "아니 자기(이서진) 때문에 내가 크게 해준거다. 배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저녁식사를 마치고 네 사람은 술 한잔을 기울이며 마지막 밤을 보냈다.

이서진은 "방송에서 가끔 보면 예니가 태어난 것에 대해 너무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는 걸 몇 번 몇 번 봤던 것 같다. 그래서 예니 이름도 기억한다"며 "tvN 시상식 날도 함께 맥주를 마시다가 2~3시쯤 예니한테 '아빠 왜 안 오냐'고 전화가 오더라. 그래서 자리를 파했다"라며 차승원의 딸에 대한 극진한 사랑을 느꼈다고 말했다.

이를 듣고 차승원은 "얘(딸) 때문에는 내가 죽을 수 있는 상황이 와도 그렇게 하겠다. (딸을 위해서라면) 받아들일 수는 있겠다 싶더라"고 딸을 향한 진심을 드러냈다.

이에 유해진은 "진짜로 가정적이다"라고, 이서진은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차승원은 "난 이번 생은 이렇게 살 거다. 이렇게 살다 죽겠다. 괜찮다. 이것도 괜찮다"고 덧붙였다.

앞서 차승원은 딸 예나의 세례명을 오른쪽 팔에 문신으로 새기기도. 딸바보 차승원의 진심이 담긴 뭉클한 고백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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