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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아이=행복"..'슈돌' 신현준, 갑질 의혹 속 출연→데뷔 31년만 가족 공개

기사입력 2020. 07. 1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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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캡쳐



[헤럴드POP=김나율기자]배우 신현준이 전 매니저 갑질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편집 없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가족을 최초 공개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는 새 가족으로 신현준이 합류했다. 신현준은 현재 5살, 3살 두 아들을 둔 아빠로 현실적인 육아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신현준은 "아내와 길을 가다가 만났는데, 6개월 만에 결혼했다. 아이가 바로 생기지 않았고 2년 만에 생겼다"라고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특히 신현준은 아내와 12살 차이, 아들과는 무려 50살 차이 나는 늦깍이 아빠였다. 신현준은 "친구 중에는 이미 할아버지가 된 친구도 있다. 육아는 전쟁이 아니다. 아이는 행복이다"라고 말하며 프로육아러의 모습을 보여줬다.

신현준은 각종 영양제를 시간마다 챙겨먹어야 할 정도로 체력이 약해졌지만, 육아가 능숙한듯 거침없는 모습을 보였다. 신현준은 아이들을 씻기고 아침까지 만들었다. 또 아이들이 엎질러도 화를 내지 않았으며 낮잠을 재우며 휴식을 취하기도 했다.

신현준은 아이들이 잠든 틈을 타 남은 재료로 밥을 비벼 서서 먹는 등 현실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때 다시 아이가 우는 소리가 들렸고 급하게 뛰어가는 신현준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 9일 신현준은 친구이자 전 매니저인 김모 대표의 폭로로 인해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김 대표는 신현준에게 수익 등 부당대우를 받았으며, 신현준 모친의 심부름까지 도맡아했다고 했다.

그러자 신현준은 사실무근이라고 주장했다. 신현준은 '연중 라이브'를 통해 "이 친구와 연락이 안 닿은지 6년이 됐다. 나한테 연락을 했으면 됐을텐데 너무 힘들다. 제게 연락을 해줬으면 좋겟다. 지금도 똑같이 친구"라고 심경을 전하기도 했다.

이에 신현준의 '슈돌' 출연에 이목이 쏠렸다. 신현준은 데뷔 31년 만에 처음으로 가족을 공개한다고 했기 때문. KBS 측은 신현준의 출연 여부를 방송 전까지 확실히 말해주지 않았다. 방송 당일, 신현준은 무편집으로 출연해 가족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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