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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 딘딘이 말하는 #1박2일 #라디오DJ #책출간 #진짜 키[종합]

기사입력 2020. 07. 13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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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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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는 라디오 방송 화면 캡처



딘딘이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KBS 쿨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에 게스트로 가수 딘딘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남창희와 윤정수는 "청취율 조사기간에 찾아와준 의리남이다"면서 딘딘을 소개했다. 딘딘은 "다이어트를 했다. 7키로 정도를 감량했다. 살이 어디 다 숨어있더라"면서 근황을 전했다.

또 딘딘은 근황을 전하면서 자신이 출연하고 있는 KBS 예능 '1박2일'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는 "제가 1박2일에서 두 번째로 똑똑한 것 같다"면서 "1박2일에서 문세윤 형이 생각보다 똑똑하더라. 라비는 어린 시절부터 연예인 준비를 했고, 정훈이 형은 해외에서 활동해서 한국쪽을 모르고, 종민이 형은 방송만 알고, 선호 형도 연기에 올인해서 저보다 아래 있지 않나 싶다"고 분석적으로 설명했다.

제일 얄미운 캐릭터로는 라비를 꼽았다. 딘딘은 "라비가 지금 독기가 올랐다. 라베르만이라고 부르는데 옆에 있으면 항상 물린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평상시에는 연정훈과 자주 만난다는 딘딘. 그는 "오늘 방송이 끝나면 정훈이 형이랑 밥을 먹기로 했다"고 친분을 과시했다.

진짜 키를 묻는 청취자의 질문에도 솔직함을 뽐냈다. 딘딘은 "운전 면허 딸 때 측정했더니 68이었고 군대에서는 67.7이 나왔다"고 답했다. 이어 남창희는 "저는 68.9다"면서 "제가 키가 작은 사람들 사이에서는 큰 편이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여러 분과 세대가 다르다"면서 답변을 피해 폭소케했다.

얼마 전 라디오 DJ를 그만 둔 딘딘. 그는 '미라'의 장점으로 "두 분의 상반됨이다 다름을 통해 하나가 되어 가는 방송이다"고 말했다. 또 딘딘은 "둘이 하는 건 진짜 힘든 것 같다. 저는 하게 되면 아예 밤 시간에 하고 싶다"고 말하면서 "둘이 하게 되면 생각이 달라서 힘든 것 같다. 그리고 하다보면 멀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딘딘은 "상혁이 형과 엄청 친했는데 오히려 더 같이 일하면 안맞는 게 있더라"고 덧붙였다.

최근 종영한 예능 '굿 걸'에 대한 이야기도 이어졌다. 그가 단독으로 처음 MC를 본 프로그램이라고. 딘딘은 "처음에 섭외 받았을 때 출연진이 여성분 10분이었다. 다 기가 쎈 분이다. 제가 말을 해도 아무도 듣지 않는다. 특히 영지라는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고등래퍼 나온 텐션이 센 분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딘딘은 "제가 대결해야 한다고 하면 "왜요, 왜요, 대결하기 싫은데 왜 해야 돼요?"라고 되묻는다. 댓글에 교생으로 처음 여고에 가서 친해지려고 하는 말라비트러진 도라지 같다고 하더라. 그러나 지금은 너무 친해졌다"고 수습해 스튜디오를 폭소케했다.

요즘 책을 쓰고 있다는 딘딘. 그는 "30살이 된 입장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바꿨다고 에세이를 쓰고 있다. 일기 같은 것이다. 그런데 어디 출판사에서 연락이 와서 미팅하고서는 글 세개 써갔더니 좋아하시더라"고 말해 책 출간을 기대케 했다.

마지막으로 딘딘은 "제가 라디오를 해보니까 라디오를 했을 때 느낀 건데 그때는 몰랐는데 그립더라. 여러분도 형들과 많이 소통해주셨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하고 있는 것 보니까 계속 오래 하지 않을까 한다"면서 DJ 남창희와 윤정수를 응원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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