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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니엘 강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첫날 선두

기사입력 2020. 08. 01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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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와 함께 코스 공략을 상의중인 대니엘 강. [사진=LPGA]


[헤럴드경제 스포츠팀=박건태 기자] 재미교포 대니엘 강(미국)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LPGA 드라이브온 챔피언십 첫날 1타 차 선두에 올랐다.

대니엘 강은 1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톨레도의 인버네스 클럽(파72·685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경기에서 보기없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로 2위인 조디 이워트 섀도프(잉글랜드)를 1타 차로 앞섰다.

LPGA투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지난 2월 ISPS 한다 호주여자오픈 이후 투어가 중단됐다가 이번 주 5개월 여만에 재개됐다. 대니얼 강은 그 보다 더 긴 6개월간의 공백기를 가졌으나 이날 완벽에 가까운 경기력을 뽐냈다.

세계랭킹 4위인 대니엘 강은 경기 후 "대회 코스 어느 곳에도 리더보드가 없었다“며 ”샷과 퍼트에서 실수가 있었지만 좋은 아이언 샷과 티샷, 퍼트와 칩샷이 몇 차례 나와 잘 만회했다"고 말했다.

리디아 고(뉴질랜드)와 이민지(호주)는 나란히 3언더파 69타를 쳐 공동 5위에 자리했다. 한국 선수 중에서는 박희영(33)이 2언더파 70타로 공동 8위에 오르며 가장 좋은 출발을 했다. 박희영은 지난 2월 ISPS 한다 빅 오픈에서 7년여 만에 우승했다.

한편 양희영(31)과 곽민서(30), 신인 전지원(23)은 1오버파 73타로 공동 28위에 자리했다. 그러나 전인지(26)는 공동 5오버파 77타로 부진해 공동 94위를 기록하는데 그쳤다.

세계랭킹 1위인 고진영(25)과 10위 김효주(25), 11위 박인비(32), 13위 이정은6(24), 14위 유소연(30)은 제주도에서 열리고 있는 삼다수 마스터스에 출전중이다.
sport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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