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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초점]'사이코지만 괜찮아' 수간호사 장영남=서예지母?‥나비가 가져온 '충격반전'(종합)

기사입력 2020. 08. 02 12:04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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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처


수간호사 장영남이 서예지의 엄마인걸까.

지난 1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에서는 병원 벽화에 그려진 나비 그림으로 고문영(서예지 분)이 문강태(김수현 분)와의 과거 악연을 알게 되고, 고문영의 엄마가 박행자(장영남 분)일지도 모른다는 반전엔딩이 그려졌다.

이날 고문영의 아버지 고대환(이얼 분)은 생을 마감하기 전 수간호사 박행자에게 모든 것을 털어놨다. 그는 "제가 너무 큰 죄를 지었다. 그런데 용서를 구할 사람이 없다. 제가 아내를 죽였다. 그 여자는 사람을 죽이고도 콧노래를 불렀다"고 고백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그는 살인사건 뉴스를 듣고 아내 도희재(우정원 분)을 의심했다. 도희재는 "그러게 왜 주제 넘게 굴어. 걱정 마. 아무도 몰라"라며 죄책감 하나 없는 웃음을 지었다. 큰 충격을 받은 고대환은 "내 딸이 너를 닮아 괴물이 될 수도 있어"라며 2층 난간에서 아내를 밀어버렸고, 지하실에 가뒀다가 죽은 아내를 저수지에 버렸다. 어린 고문영은 이를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이를 함께 듣게 된 문강태는 "그래서 문영이도 죽일 생각이었냐"라고 반문했다. 그러자 고대환은 "문영이도 지 엄마처럼 괴물이 될까 봐 무서워서 그런 거다. 그 아이는 죄가 없다. 내가 죄인이지"라며 눈시울을 붉혔다. 박행자는 문강태에 "그런 일을 겪고도 고 작가 잘 컸다"며 미소를 지어보였다. 고대환은 이튿날 세상을 떠났다.

나비를 그려 벽화를 마무리 지으려 병원으로 출근한 문상태(오정세 분)은 충격에 빠졌다. 엄마를 죽인 범인이 갖고 있던 나비 브로치와 똑같은 나비가 벽화에 그려져있었던 것. 고문영 역시 이 일로 자신의 엄마 도희재가 강태형제 엄마를 죽인 범인일지도 모른다고 깨달아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리고 방송 말미 병원의 수간호사인 박행자는 클레멘타인을 흥얼거리며 나비 브로치를 옷에 달고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정말 수간호사 박행자는 고문영의 엄마 도희재인걸까.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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