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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김태희 결혼 전에 사귀었던 연예인이..

기사입력 2020. 08. 07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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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희의 남편 비가 과거 교제한 여자 연예인을 언급한 방송이 새삼 화제다.

비는 과거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 "평범한 연애는 고등학교 때 했다. (데뷔 후에는) 그런 연애를 못한다. 나뿐만 아니라 여기 있는 분들은 다 그럴 것 같다"고 말한 바 있다.

비는 이어 "이제는 데뷔 8년차라 연애에 대해 이야기해도 될 것 같다. 나도 우영씨 나이 땐 '없습니다'고 했다"며 "지금까지 사귄 사람 중에 연예인도 있다. 없다고 말 못하겠다. 그렇지만 밝힐 수 없다"고 깜짝 발언을 했다.

또 비는 MC 김승우와 최화정의 짖굿은 질문에 "연애 경험이 총 4번이 있는데 순수했던 첫사랑이 고등학교 때 만난 여자친구였고 대학교에 들어가서도 한명을 만났다. 데뷔 이후에는 2명이 있는데 아는 사람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또한 결혼과 관련해 비는 "사랑하면 '이분과 결혼해야겠다'는 전제하에 만나왔다. '이 여자분과 산다면 어떤 이상적 가정을 만들수 있을까'라고 진지한 만남을 생각했다"고 속내를 털어놓으며 바쁜 스케줄 탓에 여자친구와 종종 싸우게 돼 자연스럽게 헤어지게 됐다고 결별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비는 "아버지께서 '이 여자다 싶을 때 넘어뜨려라'고 하셨다. 아버지도 어머니를 명동에서 처음 보고 대쉬를 하셨다더라. 그래서 내가 만들어졌다"며 "나도 (여자들을) 넘어오게 할 자신이 있다. 나도 굉장히 스위트 하다. 아주 달짝지근하다. 여자친구만을 위한 끈적함이 있다. 모든 사람에게 강해도 연인에게는 약한 사람이다"고 부끄러운 듯 말했다.

이밖에도 비는 "처음 만난 날 여자친구를 업어줬던 기억은 잊을 수 없다"며 "데이트를 할 땐 외곽으로 나가라. 데이트 장소는 남산, 도봉산, 청평 등이 좋다. 둘이 손잡고 걸어다녀라. 무장하는 순간 다 알아본다"고 자신만의 비밀 연애 노하우를 공개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비는 "서로의 빈공간을 채워줘야 하는데 내가 일할 때 그분은 그렇지 않고 또 그분이 일하면 내가 시간이 있고 그래서 추억을 만들 시간이 없었다"며 "특히나 같은 일을 하면 약간의 열등감도 생기게 되는 것 같다"고 헤어짐의 이유를 솔직하게 전했다.

이날 비는 데뷔 전 소개팅으로 탑 모델을 만나게 됐지만 데이트 비용의 압박으로 어쩔 수 없이 헤어지게 됐다고 회상했다.

끝으로 비는 "귀엽고 섹시한 여자가 좋다. 나는 스테이지 위에서는 화려할지 몰라도 연인에게는 무릎을 꿇는 순종적인 남자다. 청순하지만 저녁엔 나를 막다뤄주는 여자가 좋다"고 돌발 발언을 해 모두를 당황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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