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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영]'편의점 샛별이' 지창욱♥김유정, 재회 후 달달 포옹..풋풋한 신선 엔딩

기사입력 2020. 08. 09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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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샛별이'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지창욱과 김유정이 재회해 달달한 포옹을 나누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지난 8일 SBS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극본 손근주 / 연출 이명우)가 16부를 끝으로 막을 내렸다. '편의점 샛별이'는 똘기 충만 4차원 알바생과 허당끼 넘치는 훈남 점장이 편의점을 무대로 펼치는 24시간 예측불허 코믹 로맨스.

'편의점 샛별이'는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편의점이라는 친근한 공간에서 벌어지는 일상과 알바생 정샛별(김유정 분)의 직진 짝사랑에서 정샛별와 점장 최대현(지창욱 분)의 쌍방향 사랑으로 변화해가는 과정을 유쾌하게 그려냈다.

앞서 첫 회에서 일부 장면들로 인해 선정성 논란을 빚은 바. 최근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심의소위원회는 '편의점 샛별이' 제작진의 성인지 감수성 부족, 비속어 및 욕설 반복 등을 이유로 법정제재인 '주의' 의결을 결정했다.

하지만 2회부터는 연출을 맡은 이명우 감독이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드라마"라고 자신했던 것처럼 따뜻한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장면이 그려졌다. 특히 최대현의 엄마 공분희(김선영 분)는 정샛별을 가족처럼 아끼고 챙겨주는 등 정많은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물론 15회에서 최대현과 다시 잘해보려고 접근하는 유연주(한선화 분)에게 마음을 열어 최대현과 엮어주려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배신감을 느끼게 했으나, 유연주 엄마 김혜자(견미리 분)에게서 최대현의 퇴사 이유를 듣고 시원한 사이다 일침을 날려 통쾌함을 선사했다.

최대현과 정샛별의 꽁냥 케미와 더불어 티격태격하던 최대현 친구 한달식(음문석 분)과 정샛별 친구 황금비(서예화 분)가 코믹한 커플로 발전하는 것은 색다른 재미를 안겼다.

지난 8일 마지막 회에서는 이별 편지를 두고 떠났던 정샛별이 편의점으로 돌아와 최대현과 재회해 해피엔딩을 맞는 모습이 그려졌다. 비록 정샛별과 최대현의 달달한 데이트 장면은 많지 않았으나 풋풋하고 설레는 감정은 확실히 전달했다.

방송 말미 첫 회를 연상케하는 장면들이 이어지며 정샛별과 최대현의 첫 만남을 되돌아보게 했다. 유명한 장면 패러디, 많은 특별출연, 익숙한 OST 차용 등 다양한 연출 시도를 한 '편의점 샛별이'. 마지막까지도 새로운 시도를 거듭해 색다르다는 호평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편의점 샛별이' 후속으로 김희선, 주원 주연의 '앨리스'가 방송된다. SBS 새 금토드라마는 오는 8월 28일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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