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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이용녀, 17년 이상 사비로 유기동물들 보호 "빚까지 냈다"

기사입력 2020. 08. 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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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용녀의 근황이 공개돼 화제다.

29일 YTN은 17년 넘게 유기동물을 기르면서 동물운동가로서도 목소리를 내고 있는 배우 이용녀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해당 방송에 따르면 이용녀는 아침마다 100마리에 이르는 강아지, 고양이 배설물을 치운다. 먹을 것을 챙기거나 몸 구석구석 보살펴주는 것 역시 혼자 도맡아한다. 돌보는 동물이 늘어날수록 빚도 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이용녀는 "연극 하면서 조금 저금해놓은 게 있었다. 그걸 쓰고, 어디서 빌리고 융자 얻고 해도 답이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이용녀는 올 초 논란이 된 반려동물 세금 문제에 대해서도 동물 복지에 쓰인다면 반대만 할 것은 아니라는 입장을 보였다.

이용녀는 "강아지들도 다 전국적으로 내장 칩을 해야 그다음에 강아지에 대한 세금, 보유세를 낼 수 있다. 모든 전국에 있는 개는 광견병 주사를 맞게 되고, 백신을 맞게 될 것이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얘네는 진짜 딱 사료 요만큼, 물 요만큼, 요만한 담요 하나면 행복하게 잔다"고 덧붙였다.

이처럼 사비로 빚까지 얻으면서 17년 넘게 유기동물들을 보호해온 이용녀를 향해 존경스럽다면서 따뜻한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이용녀는 드라마 '주군의 태양', '숨바꼭질', 영화 '전우치', '신의 한 수', '허스토리' 등에 출연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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