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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방D-day]장동윤X정수정 '써치', 韓최초 밀리터리 스릴러 신기원 열까

기사입력 2020. 10. 1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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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써치'가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의 이정표가 될까.

OCN 드라마틱 시네마 '써치'(극본 구모, 고명주, 연출 임대웅, 명현우, 제작 영화사 반딧불, 공동제작 OCN STUDIO, 총 10부작)가 17일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써치'는 최전방 비무장지대(DMZ)에서 시작된 미스터리한 실종과 살인사건의 비밀을 밝히기 위해 구성된 최정예 수색대 이야기를 다룬 국내 최초 밀리터리 스릴러 드라마다.

영화 '시간 위의 집', '무서운 이야기', '스승의 은혜'를 통해 꾸준히 미스터리, 호러 연출 노하우를 쌓아 온 임대웅 감독과 다수의 영화에서 극본, 연출을 맡았던 구모 작가, 고명주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무엇보다 영화와 드라마의 포맷을 결합한 드라마틱 시네마의 네 번째 프로젝트로, 안방극장 최초 밀리터리와 스릴러 두 장르를 결합해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남북의 접점인 평화의 땅 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하는 의문투성이 사고들, 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선 특임대 그리고 이들 앞에 나타난 정체불명의 미지의 적까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요소들이 밀리터리 스릴러라는 독특한 장르 안에서 생동감 있게 담겨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데뷔 이후 첫 장르물에 도전하게 된 장동윤, 여군으로 변신한 정수정, 노련한 연기 내공을 가진 문정희, 다수의 작품에서 자신만의 연기 색채를 구축해온 윤박, 지난 2019년 드라마틱 시네마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한 이현욱이 출연한다. 이에 이 매력 넘치는 배우들의 앙상블이 흥미로운 소재에 어떻게 녹아들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임대웅 감독은 "밀리터리 스릴러가 주 장르고, 뿐만 아니라 액션, 휴먼, 미스터리 등 여러 장르가 골고루 잘 섞여있는 하이브리드 장르로 그렇게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당부했다.

이어 "고증이 많이 필요해서 어떤 장면은 신문기사, 뉴스 화면 그대로 쓴 경우도 있고 사실적인 표현에 치중했다. 복장, 장비에도 신경을 많이 썼고, 배경 자체가 DMZ다 보니 가서 촬영을 못하지 않나. 상상할 수 있는 뭔가 찾기 위해서 제작진이 고생을 많이 했다"고 덧붙였다.

또한 임대웅 감독은 "영화 '프레데터'는 액션에 더 가깝고, '알포인트'는 전통적인 호러 영화에 가깝다고 생각한다. 두 작품 모두 팬으로서도 좋아한다. 두 작품 색깔이 묻어있을 수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 장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즐길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했다. 임대웅 감독을 비롯해 출연진이 다채로운 재미를 자신한 만큼 '써치'가 그동안의 드라마틱 시네마 '트랩', '타인은 지옥이다', '번외수사'를 이어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써치'는 오늘(17일) 오후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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