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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김희원 "'바퀴 달린 집'으로 대중 반응 달라져..말 거는 횟수 늘었다"

기사입력 2020. 10. 18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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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희원/사진=CJ엔터테인먼트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희원이 ‘바퀴 달린 집’으로 달라진 대중의 반응을 언급했다.

김희원은 영화 ‘아저씨’에서 독보적인 악역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방탄유리’라는 별명으로 불리우다가 tvN 예능 프로그램 ‘바퀴 달린 집’을 통해 호감지수를 상승시키며 대중과 한층 더 가까워졌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원은 인기에 연연하는 스타일은 아니라고 밝혔다.

이날 김희원은 “전에는 영화배우라며 알아보시는 정도였다면, 지금은 말을 거시는 횟수가 부쩍 늘었다”고 알렸다.

이어 “밥 먹고 있는데도 많이들 말을 거시더라. ‘나이 안 맞게 순하네’라고도 하시더라”라고 덧붙였다.

또한 김희원은 “‘바퀴 달린 집’에 출연하자마자 이슈가 되어서 지인들에게도 전화가 많이 왔다. 내가 쑥스러워하는 모습이 많이 나가서 그런지 ‘형 원래 저랬어?’라며 놀라기도 하더라”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니 당연히 감사하다. 다만 나에 대한 관심이 있으면 어쩌고 없으면 어쩌겠나. 난 내 힘으로 안 되는 건 빨리 포기한다. 관심 없이도, 있이도 살아왔는데 더 관심 있게 살 수도 아예 없어질 수도 있는 것이지 않나. 내 힘으로 안 되는 거니 고민을 안 한다. 연기만 열심히 할 뿐이다”고 털어놨다.

한편 김희원의 신작인 영화 ‘담보’는 인정사정없는 사채업자 ‘두석’과 그의 후배 ‘종배’가 떼인 돈을 받으러 갔다가 얼떨결에 9살 ‘승이’를 담보로 맡아 키우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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