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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떡 싸대기’부터 전소민-양세찬 러브라인 유발까지…블랙핑크 예능감 UP(종합)

기사입력 2020. 10. 18 18:34
[헤럴드POP=정한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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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 화면 캡쳐


블랙핑크가 업그레이드된 예능감을 보여줬다.

1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예능돌로 거듭난 블랙핑크의 모습이 그려졌다.

블랙핑크가 ‘Lovesick Girls’ 무대를 선보여 멤버들의 감탄을 자아내는 사이 지난 방송에서 벌칙에 당첨된 전소민이 일일 블랙핑크로 등장했다. 멤버들은 “쟤 뭐냐” “나와라”고 야유해 웃음을 안겼다. 전소민은 아랑곳 않고 제작진에게 다가가는 등 블랙핑크에 스며드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들의 무대가 끝나자 유재석은 “요즘 춤 속에 옛날 춤이 보였다”며 웃었고 양세찬은 “소민이 밖에 안 보였다. 너무 튄다”며 놀렸다.

그러한 가운데 이들은 자신이 받은 떡을 먹거나 팀 상자에 넣어서 없애냐 벌칙에서 제외되는 미션을 받았다. 단, 상자에 떡이 가장 많은 팀은 전원이 벌칙을 수행하게 되는 룰로 인해 배신의 묘미가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첫 미션에서 꼴찌를 한 로제-리사 팀은 주사위를 두 번 굴려 나온 수만큼 떡을 추가로 받기로 했다. 첫 번째 주사위 굴리기에서 운 좋게 ‘0’이 나와 환호했지만 이광수의 독단으로 떡 10개를 받게 됐다. 김종국은 “우리가 3개씩 받고 애들 2개씩 주자”고 말했지만 이광수는 “내가 다 받을 수는 있는데 그렇다고 이걸 내가 그냥 가져가겠냐”라고 말했고 이에 분노한 김종국은 떡으로 이광수를 쳤다. 이를 지켜보던 리사는 “떡 싸대기 맞았다”고 말해 멤버들을 폭소케 했고 광수는 “한국말 진짜 잘한다”며 헛웃음을 지었다.

다음 미션에서 이들은 뇌파를 감지해 긴장할 때마다 귀가 쫑긋 서는 머리띠를 착용했다. 100초 동안 평정심을 유지해 귀를 안 움직여야 이기는 게임인 것. 로제는 “언니, 세찬이 오빠 엄청 좋아하죠?”라고 공격해 두 사람의 러브라인 콩트에 불을 지폈다. 전소민은 “안 좋아해”라는 대답과는 달리 귀가 쉴새 없이 움직여 멤버들을 박수 치게 만들었다. 이에 양세찬은 “너 나 좋아하냐?” “오늘 저녁에 뭐해? 시간 있어?”라고 물었고 “집에 있을 거야”라는 전소민의 답에 양세찬이 혼자 귀를 움직였다. 멤버들은 “집에 있겠다는데 네가 왜 그러냐?”며 야유했다.

한편 제니는 자신의 방어 타임 동안 이광수가 “지금 무슨 생각해?” “요즘 관심 있는 사람 있어?”라고 질문하자 “오빠 생각” “광수 오빠”라고 답해 제니를 당황 시켜야 하는 이광수를 오히려 당황시켰다. 제니는 자신의 귀가 100초 중 82초 동안 움직였다는 사실에 팀원들에게 미안해 하며 “대신 공격을 잘하겠다”고 말했다. 제니는 이광수에게 “선빈 언니 잘 있냐”며 “선빈 언니가 예뻐? 지수 언니가 예뻐?”라고 물어 이광수를 공격했고 이광수는 애써 “각자 매력이 있는 거지”라며 당황했다.

한편 방송 초반 최약체 팀으로 꼽혔던 지수 팀이 마지막 미션까지 ‘올 승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게임 내내 떡을 폐기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긴 로제는 결국 한 개만 남기고 모두 폐기해 김종국, 이광수를 혼란에 빠뜨렸다. 결국 우승한 후 하하와 세리머니를 하는 로제의 모습에 이광수는 “우릴 앞에 두고 좋아한다”며 “로제 원래 이런 스타일이냐”고 말했고 기뻐하던 로제는 우승 상품이 떡 케이크라는 사실에 멍한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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