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판빙빙의 근황이 공개됐다.
21일 미국 스플래쉬닷컴은 중화권 톱스타 판빙빙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판빙빙은 이날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한 패션 행사에 참석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판빙빙이 화려한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전과는 달리 볼록 나온 배가 인상적. 판빙빙은 지난 2019년에 2번이나 임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앞서 판빙빙은 지난 2018년 6월 중국 정부의 탈세 단속으로 2억 5500만위안(한화 약 440억)을 미납한 것이 밝혀지면서 추징금 8억 8400만위안(한화 약 1,431억원)을 납부하고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자숙을 마친 판빙빙은 세계 평화를 위협하는 악당에 맞서는 여성 스파이들의 이야기 영화 '355'로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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