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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업★]슈주 출신 김기범 "김희철, 유튜브 활동 도와줘..잘 챙겨주는 형"

기사입력 2020. 10. 2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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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황올림픽'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슈퍼주니어 출신 배우 김기범의 반가운 근황이 공개됐다.

22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근황의 아이콘, '[김기범을 만나다] 반올림2' 주여명...여전한 미소년 근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김기범은 KBS2 드라마 '반올림2'에서 보여줬던 모습 그대로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기범은 "공개 오디션 할 때 가서 붙었다. 희철이 형이랑 같이 피시방에서 게임을 하는데 합격했다는 전화가 동시에 왔다"라고 전했다.

이어 "매주 일요일 아침에 방송됐다. 그때는 촬영 현장에 있을 때라서 보지 못하고 몇 달 전에 봤다"라며 "지금 삶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봤다. 힘들어하면서 봤다"라고 덧붙였다.

배우로 데뷔하게 된 계기를 묻는 질문에 김기범은 "미국에 살 때 같은 아파트에 이수만 선생님이 계셨다. 주차장에서 저를 보셨다면서 회사에 연락해 저를 캐스팅하라고 하셨다"라고 밝혔다.

이날 김기범은 "저는 늘 저를 의심했다. 제 모습이 못마땅했다. 연기할 때 딕션도 너무 안 좋다고 느껴져서 2009년에는 다 쉬고 연기 제대로 배우고 하겠다며 3년 정도 아무런 활동도 하지 않았다. '내가 조금만 수긍했으면 좋았을 텐데'라는 후회를 하기도 했다"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후 중국에서 활동했다던 김기범은 "'길상천보'에서는 못된 왕자 역을 맡았다. 일부러 상투를 삐뚤게 하고 그랬었다. 캐릭터를 만들어가는 과정이 재밌었다"라고 회상했다.

김기범은 지난 2016년에 살이 많이 찐 사진으로도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김기범은 "원래 살이 찌는 체질이 아니었다. 2012년도에 수영 선수 역을 맡으며 몸을 만들었다. 운동을 하지 않으니 한 달 사이에 갑자기 70kg가 됐다. 그때는 더 찌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었다. 80kg까지 나갔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끝으로 김기범은 "최근 유튜브를 시작했다. 희철이 형이 사진도 만들어주고 영상도 편집하고 다 올려줬다. 김희철이라는 사람 자체가 잘 챙기는 사람이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해당 영상을 시청한 김희철은 "우리 기범이. 형 미담 얘기하니 내가 너무 쑥스럽다. 하지만 기분이 나쁘진 않으니 더 멀리 퍼뜨리고 다니거라. '근황올림픽' MC님. 우리 기범이 편하게 인터뷰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에 제가 술이라도 쏘겠습니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김기범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네티즌들 역시 "다양한 곳에서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역시 한번 잘생기면 평생 잘 생기는군", "인간미 넘친다"라는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앞으로 김기범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길 진심으로 응원한다.

한편 김기범은 지난 2005년 방송된 KBS2 '성장드라마 반올림# 2'을 통해 데뷔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2 예능 '썸바이벌 1+1'에 출연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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