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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인터뷰③]유진 "육아달인 기태영에 고마우면서 미안..스케줄 같이 조정해"

기사입력 2020. 10. 24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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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진/사진=로드픽쳐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유진이 남편 기태영을 향한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유진은 기태영과 지난 2011년 결혼했다. 기태영은 첫째 딸 로희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살림을 잘하는 것은 물론 다정다감한 아빠의 면모를 과시하며 육아달인으로 등극한 바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유진은 기태영 덕에 편하게 일을 할 수 있다고 털어놨다.

이날 유진은 “주변에 워킹맘들이 많은데 남편을 못미더워하더라. 난 그런 거 없이 아이들을 남편에게 딱 맡기고 마음 편하게 일할 수 있으니 정말 고마운 일이다”고 밝혔다.

이어 “남편이 워낙 육아달인이라 오히려 미안하기도 하다. 애 보는 게 제일 힘든데 그 쉽지 않은 일을 열심히 잘해주고 있어서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마음이 더 크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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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진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유진은 “둘이 동시에 일하면 애들은 누가 볼까가 항상 딜레마다. 그래서 스케줄의 경우는 둘이 같이 조정한다. 그래서 일은 돌아가면서 하고 있다”고 알렸다.

“감사하게도 살아오면서 죽고 싶을 만큼 시련은 없었다. 자질구레한 아픔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것이지 않나. 그래서 감사하게 살고 있다. 앞으로도 큰 꿈은 없다. 지금 살아온 만큼 일을 할 수 있고,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준다면 그게 성공한 인생이지 않을까. 거기다 연기 잘한다는 말을 들을 수 있다면 기분 좋을 것 같다. 언젠가는 믿고 본다는 평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하하.”

한편 유진의 신작인 영화 ‘종이꽃’은 사고로 거동이 불편해진 아들과 살아가는 장의사 ‘성길’이 옆집으로 이사 온 모녀를 만나 잊고 있던 삶에 대한 희망을 품게 되는 이야기로, 현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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