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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은진 "유부남과 연애? 내막 없다"..'전승빈 전처' 홍인영 "시기 끼워맞춘 듯"[종합]

기사입력 2021. 01. 14 12:16
[헤럴드POP=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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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빈, 심은진/사진=헤럴드POP DB


배우 홍인영이 자신과 이혼한 뒤 심은진과 재혼한 전승빈에 대해 연애 시기를 문제 삼으며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14일 홍인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네티즌이 "이혼하고 만나야 되는 것 아닌가?"라고 댓글을 달자 "결혼은 8개월 만에 마음을 먹었지만 살림은 3개월 만에 차렸네. 그것도 내가 살았던 집에서"라고 답글을 달았다.

이어 "4월달 이혼하자마자 바로 연애를 한다고? 기다렸다는 듯이? 그것도 어이가 없네"라며 "8개월이라는 연애 기간이 이혼한 달인 4월과 맞아떨어진다는 건 억지로 끼워맞춘 듯한 느낌이 드네" 말했다. 전승빈이 자신과 이혼을 마무리 짓기 전 심은진과 이미 만나기 시작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다.

앞서도 홍인영은 결혼 보도 이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베테랑' 속 유아인이 등장하는 장면을 캡처해 올렸다. 한 지인이 여기에 "어이가 없네"라고 댓글을 달자 홍인영은 "묘하게 겹치네", "할많하않(할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다) 등 의미심장한 답으로 불쾌함을 표현했으며, "연기력 쩔"이라고 말한 또 다른 지인에게는 "그냥 가식"이라고 답하기도 했다. 또한 지인들의 응원과 걱정에는 "더 행복해 나는", "이미 새출발 중"이라고 의연하게 답했다.

반면 심은진, 전승빈 측은 연애 시기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전승빈 측에 따르면 전승빈은 전처 홍인영과 2019년부터 별거를 하다 지난해 이혼을 확정지었으며, 심은진을 만난 시점도 이혼 과정과 겹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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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인영 인스타그램


뿐만 아니라 심은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같은 의혹과 관련한 댓글을 쓴 네티즌들에게 답글을 남기며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이혼하자마자 재혼했다며 실망을 표하는 네티즌에게는 "숨기거나 걸릴 게 없다면 시간의 짧고 길음은 그리 중요한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해 내린 결정이다. 많이 실망 안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또다른 네티즌이 유부남하고 연애한 거냐. 남자가 속인 거냐"고 하자 심은진은 "기사 다시 찬찬히 보시라. 그런 일이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한 "생각하시는 그런 믿을 수 없는 내막이 존재하지 않는다. 걱정 감사하다", "논란 자체가 겹치는 시기나 그런 것들이 아니어서 해명할 게 없다. 축하 감사하다"고 말하는가 하면, 심각한 수위의 악플에도 "확실하지 않은 비방댓글은 법적조치를 받을 수 있다"고 단호하게 대처했다. 폭로 양상으로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갈등이 어떻게 마무리될지 관심이 모인다.

한편 심은진과 전승빈은 2019년 12월부터 2020년 5월까지 방송된 MBC 드라마 '나쁜사랑'을 통해 인연을 맺고 연애를 이어오다 최근 결혼을 발표했다. 홍인영은 과거 이동통신사 광고에서 '공대 아름이'로 불리며 주목 받은 바 있으며, 전승빈과는 같은 작품에서 만나 7년여 교제 끝에 지난 2016년 결혼했지만 4년 만인 지난해 이혼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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