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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이슈]"글쓴이 행복한 일 많길"‥현아, 학교폭력 의혹에 직접 해명

기사입력 2021. 02. 23 18:24
[헤럴드POP=박서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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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사진=헤럴드POP DB


가수 현아가 학교폭력 의혹을 직접 해명했다.

23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현아야 난 너한테 먼저 연락 올 줄 알았어. 네가 학교 폭력 최초 가해자 아니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자신을 현아와 같은 초등학교 동창이라고 밝힌 글쓴이는 "난 네게 연락 올 줄 알았다. 기억 안나는 걸까, 모르는 척 하는 걸까, 아님 속으로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라며 "너난 네게 연락 올 줄 알았다. 기억 안나는 걸까, 모르는 척 하는 걸까, 아님 속으로 생각이나 하고 있을까"고 적었다.

이어 글쓴이는 "학교 '뒷간'이라 불리던 곳으로 불렀고, '언제부터 친구였냐'며 '너 같은 친구 둔 적 없다'고 하면서 돌아가면서 뺨 때리던 것도 생각난다. 안경이 있으면 불편하니 직접 벗겨서 던지기도 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글쓴이는 "증거 없었던 이유도 맞고 누가 믿어줄까 싶었다.유일한 증거는 너와 같이 다녔던 졸업앨범이다. 요즘 아무렇지도 않게 TV에 나오는 모습 보니 울화통이 터진다. 반성은 하고 있냐"며 분노를 드러냈다.

논란이 커지자 현아는 소속사보다 먼저 SNS를 통해 심경을 전했다. 그는 "데뷔하고 이후 과분한 많은 사랑 받으며 지내온지 10년이 넘어 이제 벌써 14년. 가끔은 지나치게 어긋나고 잘못된 관심을 표현 받을 때면 저도 부족한지라 사람이라 매번 그런 생각 했었다. 화가 나다가도 그저 제가 꿈을 위해 선택한 일이기에 웃어넘겨야지 또 관심이기도 하겠거니 아니면 이해하기도 했다"면서 "그렇지만 매번 상처받고 아물고 또 저처럼 익숙한 척하는 팬들이 상처받기 원치 않는다"며 입을 열었다.

현아는 "저는 열다섯 즈음 어린 나이에 데뷔해 많은 사랑 받아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또 그 마음으로 앞으로도 계속 부족하지만 따뜻한 마음 나누고 배우면서 지금처럼 살아가고 싶다"면서 어린 나이에 데뷔해 학창시절이 아쉬웠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현아는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는 저는 뺨을 때린 적도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어요. 저는 그 글 쓴 분이 마음으로 행복한 일들이 많아지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측 역시 "현아는 누군가에게 폭력을 행사하거나 해를 가한 적이 없으며, 금번 제기된 주장은 사실이 아님을 거듭 말씀드린다"며 "당사는 사실과 다른 루머 유포 및 무분별한 의혹 제기에 대하여 앞으로 원칙에 입각한 단호한 입장으로 대응하겠다"고 힘줘 말했다.

한편 현아는 최근 '아임 낫 쿨'로 활발히 활동한 바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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